몰랐는데 제가 이 단어를 굉장히 싫어한다는 걸 알았습니다.
독거노인이라 안타깝다는 말에......................스트레스가.....
ㅠ.ㅠ
사람마다 정곡을 찌르는 단어가 있었나 봅니다.
이런...덕택에 갈수록 몸의 진이 빠지는 기분.
정확히 표현할 순 없지만..어쨌건 부모님과 떨어져서 자취하는 독거노인이라 안타깝다는 말이...으.........................스트레스....
.....
이건 아무래도 10킬로쯤 달려주고 쓰러져 자줘야 풀릴 것 같은 그런 기분입니다.
안타깝다.. .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