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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팍 시즌권 질렀어요.
주머니 사정으루 이번 시즌, 시즌권 사지말구 버텨볼까.. 하다가.
직원가 30만원에 혹해서. ....질러버렸어요..
질러놓구 보니까..
내 주변에 휘팍 베이스인사람이 아무도 없다는...ㅠㅠ
아 혼자 놀아야 하는 상황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ㅠㅠ
같이 다니자고 주변을 좀 꼬셔야 겠네요..
어쨌든 겨울이 빨리왔음 좋겠네요!! ㅋㅋ
몽블랑에서 혼자 놀고 있는 여자사람이 보이시면 [옛다 관심!] 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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