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간 몸담고 있던 회사를 결국 그만두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그동안 스트레스 엄청받아가면서 일했는데 4년간 힘들일은 다 맡아서 하고 어려운일은 저만 떠맡고 하다 이번에 말도 안되는 자료만들어 달라고 했던일이 계기가 되어서 이직 결정했어용~~ ㅠㅠ
이직할곳은 지금 월급에 삼분의 이 정도 밖에 안되지만 마음 만은 편하게 일할수 있는곳이라 제가 다시 그곳으로 가고 싶다고 말씀드리니 아주 긍정적으로 고맙다고 안그래도 일손이 필요했다고 하시네요!! 에휴~~~ 그간했던 고생을 보산 받고싶은 생각은 전혀없고 같이 일하시던 분들 정신이나 똑바로 차리고 뭐가 우선인지 생각좀 하고이 일했으면 좋겠네요! 무슨 자기들이 끝판 대장들 처럼 일하니 쳇!!! ㅡㅡ
퇴사할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빨리 그쪽에서 인원모집 공고를 띄워줘야 하는디~~~
이제는 저도 땡가땡가 놀면서 이직할날짜만 세고있을렵니다!
분노의 질주 몽땅 받아서 복습 할렵니다!!!ㅋㅋㅋㅋ
근데 일년 안체우고 그만둬도 퇴직금 나오나용???
퇴직금 나오면 시즌권 끊어야 하나 ㅋㅋㅋ
아무튼 앞으로 즐거운 시간만 계속 되길 바라고만 있습니다.
ㅋㅋㅋ 이상 뒤죽박죽 넉두리였습니다!!
일년 안채우고 그만두면 퇴직금 나오는지 왜 물으시는지?? ㅎㅎ
퇴직금은 나옵니다...
아무쪼록 좋은결정 하시길 바랍니다...
그만두고 후회하시는 분들이더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