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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4,086

이러다 쌀지도....;;;;

조회 수 565 추천 수 0 2011.09.02 18:31:37
리틀 피플 *.137.174.112
집에 손님이 오셨는데 못 나가고 있어요
오시자마자 나가서 인사라도 드렸으면 그냥 나가겠는데...
잠깐 낮잠 자는 사이에 들어오셔서 .....
문제는 지금 제 배가 너무나 아파 온다는 거에요.;;;

서울-천안간 거리에서 수원쯤 온듯한 느낌.
오신지 2어시간이 다 되어 가는데....

제발 좀 가주세요. 집안의 평화를 위해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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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개구리

2011.09.02 18:38:26
*.103.9.81

조용히...안보는 책을 바닥에 깔아두심이......아...지못미..

악플레이™

2011.09.02 18:41:46
*.169.120.134

자꾸 화장실에 앉아있는 자신을 상상해 보세요^^

별과물

2011.09.02 18:42:53
*.47.198.235

다시 주무시면 괜찮아지실꺼에요. 화장실가는 꿈만 안꾸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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