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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동생 작년에 하이원 몇번 델고 갔더만 지금 장비 산다고 난리네요
실력은 카빙 쬐금 될까말까...
그런데 지금에서야 이월로 산다고 하는데
여기서 질문
1.올해 시즌권만 끊고 장비는 시즌끝나고 구입(이월은 시즌 직후란 말이 있어서...)
2.이월로 디자인 이쁜거 사고 시즌권 끊는다(이쁜게 있을려나 모르겠네요...)
물론 시즌권하고 장비는 가격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제대로 된 장비를 삿으면 하는 생각에
전 개인적으로 1번 추천 했는데 여러분이라면 어떤게 현명한 선택일지
참고로 여자사람 입니다.
굳이 이월로 산다고 하면 갠찮은 데크,추천 바랍니다
지금 동생이 살려고 하는 모델이 사브리나입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사브리나면 그냥 그중에 디자인 맘에 드는걸로 사시는게... 나을꺼 같습니다 보통 여자사람의 경우 데크 맘에 안들면 또 사거나 아님 타는거 싫어진다고 그럽디다 누군가가 누군가가~ 아 그리고 시즌권을 끊어 자주 다니시면서 쓰실거라면 당연히 자기 장비로 타는걸 추천합니다. 이월이든 신상이든 차이는 거의 디자인 뿐 뭐 기능이 크게 달라져서 막 뭐 미사일 나가구 그런거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