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오늘 예상과 같이 하락을 보여줬내요 *^^*

 

뭐 조정 나올꺼다 나올꺼다 얘기가 많이 나왔으니 다들 내릴껄 예상 하셨죠?

 

오늘 외국인은 큰 움직임은 안보였구요. 기관은 역시나 던졌내요~~

 

아마도 외국인들은 살짝 매수 했다가 관망하나봅니다.

 

그래도 제가 생각하는것보다 덜 떨어져서 다행이내요.

 

내려갔다가 개인이 매수를 해줘서 끌어올렸내요.

 

즉 개인들은 좀 더 상승할꺼라 생각을 하는거겠죠?

 

주식이란게 심리 게임이라 나라가 망해가도 사람들이 나아질꺼다 나아질꺼다 소문내면 주가는 올라가죠. ㅡㅅㅡ

 

그러다 터지면 사람들 한강으로... 간다는 기사 나고 뭐 그런거죠

 

참 희안한게 주식인거 같아요.

 

1850정도 가 지지선으로 보이는데 다른 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저는 이정도가 지지선으로 보입니다.

 

일단 지금 확실히 사람들 심리가 상승쪽으로 있는건 확실히 보입니다.

 

지표들은 경제하락으로 나오고 있구요.

 

그럼 지금 중대한 발표가 남아있는데 경제가 안좋아지고 있다는건 나와있고 그럼 국가는 어떠한 액션이라도 취하겠죠?

 

오바마형과 버냉키 아저씨가 사람들 듣기 좋은 얘기를 할꺼라 예상됩니다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구요.

 

그래서 1900을 넘어서까지 상승을 이끌었구요. 여기서 중요한건데요.

 

올라가는건 사람들 심리때문이라는거죠. 주가는 선반영 되잖아요.

 

발표도 물론 좋게 나올껍니다. 그럼 주가는 좀더 올라갈꺼라 생각합니다.

 

좋은 발표가 나오고 사람들의 심리도 상승을 기대하고 있으면 당연히 올라가겠죠.

 

기관도 이 기회를 잘 이용할려고 할꺼구요. 기관도 상승에 동참을 한다음에 어느정도 올랐다 하면 던져버릴꺼같아요.

 

예상하기론 전고점을 넘어서는 일이 한번더 생길꺼라 생각합니다. 그후 좀 조정이 크게 나올꺼 같다란 생각도 들구요.

 

다시 1850으로 오겠죠?   ^^;;; 뭐 제가 다 알면 전 벌써 부자가 되어있겠지만...  ㅡㅅㅡ

 

세줄요약

 

기대감에 상승이 한차례 더 나올꺼 같고 전고점 넘으면 다시 리턴이 될꺼 같다. 외국인은 지금선에서 구경중

 

기관 개개끼들이 들었다 놨다하고 있음. 개미들의 심리는 좀더 상승할꺼라 믿고 있음. 기관이 이걸 노릴꺼임.

 

변수는 외국인... ㅡㅅㅡ 구경하다 저점이라 생각이 되면 들어올 준비하고 있음.

 

 

 

 

전 전문가도 아니고 주식을 오래한 사람도 아닙니다. 단지 주식 경제 티비를 하루종일 보고 있는 사람일뿐...

 

제 생각을 정리하고 기록하는 목적으로 글을 남기는 것이니 제 생각에 오류가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게도 밑거름이 되는거니까요~~ *^^*

 

 

 

아! 저희집 올해는 김장 안해요~~ ㅡㅅㅡ;;;

 

그냥 그렇다구요.

 

 

엮인글 :

끼룩끼룩

2011.09.02 21:46:49
*.17.216.26

뜬금없는 김장이야기 ㅡ.,ㅡ

드리프트턴

2011.09.02 21:55:22
*.5.201.124

새우깡 얘기좀 할까요? ㅡㅅㅡ

죽방한데

2011.09.02 21:52:21
*.37.4.2

코스피하락 이후 잠깐의 상승 때 단타죠모ㅋ

드리프트턴

2011.09.02 21:55:42
*.5.201.124

정답입니다~~!!!

신의손꾸락

2011.09.02 21:53:02
*.246.68.230

전 1600까지 갈것같은 예감 ㅡㅡ
유러비 아직두 불안 계속 울궈먹기
미국 암울
바마형의 멘트만 믿고잇는데 ....그게참..

드리프트턴

2011.09.02 21:58:47
*.5.201.124

1600 갈려면 뭔가 터져야 할꺼 같은데요.

유럽은 그리스만 좀 불안불안한해 보여요

다른 나라들은 우리보다 상당히 선진국들인데 어떻게든 해결하겠죠.

뭐 경제가 좋아지지는 않겠지만 터지지는 않을꺼란 생각입니다.

아... 그리스... 돈좀 모아서 사버릴까요??? ㅎ.ㅎ

미국은 경기하향정도? 뭐 미국은 잘할꺼라 생각합니다.

신의손꾸락

2011.09.02 21:59:47
*.246.68.230

짐 미국 지하2층부터 시작준비중여;;;;

드리프트턴

2011.09.02 22:02:16
*.5.201.124

괜찮아요. 건강한 조정입니다. 상승을 위한~~!!!

신의손꾸락

2011.09.02 22:03:30
*.246.68.230

긍정적마인드 굿!!근데 블랙먼데이가 보이네요 ㅠㅠ전인버스

드리프트턴

2011.09.02 22:11:52
*.5.201.124

오오~~ 전 굿버스... ㅡㅅㅡ 이거.. 아닌데...

튀세요

2011.09.02 23:12:42
*.221.226.217

어제는 외국인이 1조를 매수했죠
사람들은 환매수니 훼이크네 뭐네 하더군요

우리나라 증시장이 좀 그지같죠..
지금껏 2200을 넘긴 지수도 보면...기관주도하에 차화정 (대기업에) 몰빵해주니
꾸역꾸역 따라서 지수가 올라갔지
일반 주식들은 다 거기서 거기였을뿐이죠

그렇게 거품으로 쌓은 지수
더블딮 우려다 할때 개인들이 심장이 떨려 매도를 하는게 당연한 일이죠
어느정도 필요할만큼 거품을 뺐어야 정상일텐데

연기금으로 주가방어하고
기관매수로 세계전체가 떨어지는 증시에서도 조차 우리나라만 홀로 빨간불 올려놓고
연일 뉴스나 티비에선 저점매수구간이네 하면서 (솔직히 팍스넷 토마토 뭐 이런거 잘 안봅니다.
개미들이 갸우뚱갸우뚱할때
다시 기관매수로 빨간불 만들어서 개미들이 아 저점 맞구나 하고 따라들어오면
기관은 그거 매도해버리고

지난주 지지난주 10일가까이 그렇게 기관이 외국인이 개인들에게 폭탄을 넘겨주고
개인들에게는 기대감만 잔뜩 심어준거 같습니다

기관의 애널들이나 정보력있는 외국인들은 지금 많이 발을 빼놓은 상태이지요
외국인들은 예전엔 현물 위주고 헷지 조금 했었는데
요새는 현물은 그냥 짤짤이 하는수준으로 하면서
풋 비중을 점점 늘려나가는 중이고

아무래도 찝찝하단 말이죠
박스권박스권 말이 많듯이
오바마 연설때 팍!~ 하고 움직일듯한데
제 느낌은 아무리봐도
폭락정도...폭락이 아니라도 하방이 아닐까 혼자 추측중에 있습니다

ㅎ 뭐 그냥 개인생각입니다
요즘 좀 틀리네요
버냉키 회의이후에 주욱 하락하다가 오바마 연설때쯤 하락이 멈추고 박스권 갈줄 알았는데...

신의손꾸락

2011.09.02 23:15:23
*.246.68.230

저도 하방으로 보고잇습니다 좋은글이네요

드리프트턴

2011.09.03 00:24:00
*.5.201.124

오바마 연설때 팍!~ 하고 움직일듯한데
제 느낌은 아무리봐도
폭락정도...폭락이 아니라도 하방이 아닐까 혼자 추측중에 있습니다



저도 이 생각에는 찬성합니다.

좀 다른점은 하방이라는 겁니다. *^^*

폭락 할려면 뭔가가 터져 줘야하는데 아직까지는 그런 신호를 못찾았습니다.

Augustine

2011.09.03 00:51:21
*.255.130.179

저는 오늘도 해징의 위력으로 합으로 조금 이득이네요...

주식에선 까먹고 펀드로는 이득나고...

그나저나 저도 좀 떨어졌으면 하는 바램이;;

더 살려고 이러는거 아닙니다!! ㄷㄷㄷ

드리프트턴

2011.09.03 01:03:27
*.5.201.124

ㅎ.ㅎ! 아... 더 사실 현금이 있다는게 부럽습니다...

전 현금 이제 없어요... OTL

내년 시즌 오기 전까지는 안찾을래요!!! >.<

웃음바람

2011.09.03 01:02:26
*.143.57.36

일단요 미정부와 FRP가 구체적인 경기부양책을 내 놓기전까지 등락을 할것으로 보여집니돠

드리프트턴

2011.09.03 01:04:25
*.5.201.124

발표후가 어떻게 될지 그게 더 궁금해요... ㅡㅅㅡ 알려주세요~~ 뿌잉뿌잉~~!!!

..

2011.09.03 08:49:34
*.80.24.244

1600~1900박스권 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1] Rider 2017-03-14 43 223339
28345 유부남 시즌 성공적 입성기~ [14] 나나 2011-09-02   833
28344 폭락장에서 주식에 물렷을때!!!! 신의손꾸락 2011-09-02   454
28343 이런 외로움 오랜만이네요 [6] 하십년 2011-09-02   484
28342 내일 살로몬 가시는분은 안계시려나..-_-;;; [8] 보린 2011-09-02   765
28341 ㄷㄹㅍㅌㅌ님은 좋겟다 [3] 신의손꾸락 2011-09-02   593
» 오늘의 주식이야기~~ *^^* [18] 드리프트턴 2011-09-02   673
28339 휘팍고객센터의 불편한진실.. [5] ㄷㄹㅍㅌ 2011-09-02   888
28338 너무 추운데 어떻게 하죠? ㅠㅠ [16] 잠팅 2011-09-02   487
28337 안철수씨 출마설, 서울시장에 또 한나라당이 당선될 분위기. [9] 서울출생 2011-09-02   802
28336 볶짬면과 쿠폰에 대한 불편한 진실... ㅡㅅㅡ [15] 드리프트턴 2011-09-02   662
28335 롯데:LG [5] 수염쟁이 2011-09-02   429
28334 이제 준비 해야할 시기입니다. [6] 전투보더얌 2011-09-02   484
28333 주먹이 운다 웅플 촬영 합니다. ^^ [12] Gatsby 2011-09-02   842
28332 첫 경험...주차위반 딱지 -ㅁ-;; [6] 젠장스런보더 2011-09-02   635
28331 여자에 관한 새로운 발견..... [14] 마른개구리 2011-09-02   930
28330 이러다 쌀지도....;;;; [3] 리틀 피플 2011-09-02   556
28329 결국 이직 결정했습니다!!! ㅠㅠ [6] 수염쟁이 2011-09-02   704
28328 이런 헬멧도 괜찮을듯. file [10] walking Dic. 2011-09-02   3069
28327 휴가 나와보니 딴세상.......... [2] 노엘 2011-09-02   558
28326 사이즈 실패로 부츠 팔아야하는데 ㅠ.ㅠ [2] 이누이누 2011-09-02   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