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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장비를 구매하려하는데요
직거래시 장비상태 확인하면서 확인해야할것이 무엇이 있나요?..제가 처음 장비 구하는거라
장비에대해 잘 모르는데 기스 이런ㄴ거 말고 장비에 영향을 미치는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데크와 바인딩의경우 어떤것을 봐야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베이스는 보드 바닥을 의미하구요..베이스가 돌이나 쇠에 긁혀 패인부분을 비슷한 피덱싱을 이용하여 패인부분을 덮인것을 의미합니당~~ 예를들어 베이스가 흰색인데 어느 한부분만 검정색이면..그부분은 피덱싱./....그냥 물어보심 되여 피덱싱 하셨는지요..라고..
스트렙은 부츠를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데 발의 앞부분..그리고 발등 윗부분을 잡아줍니다. 스트렙을 외관만 보지 마시구 스트렙의 내외부를 꼼꼼히 봐야 한다는 거고.
바인딩 하이백(부측를 바인딩에 묶었을시 등받이 개념정도)은 바인딩이 강철이 아니기에 금가거나 가능성이 있는지 확인하라는 말씀입니당
이상입니당.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1. 데크
가. 엣지 와 베이스의 접지부분?(너무 많이 벌어졌거나..떨어진부분)
나. 베이스 피덱싱 여부, - 왠만하면 사지마셔요~~또떨어짐.
다. 탑 홀부분(바인딩 나사 결합부분) 녹슨건 괜찮지만 야마났거나..요런거 난감..
라. 코어 벌어졌거나 코팅벗겨져 코어에 습기가 들어갈 가능성 여부
2. 바인딩
가. 바인딩 작동여부(스프링 노후화 여부)
나. 스트랩 터졌거나 가능성 여부
다. 하이백 높낮이 조절 부분 부러지거나 노후화 여부
머 이정도만...제가 전문가는 경험상 말씀드리는거라..야매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꼼꼼히 살펴봐야합니다. 한번 돈을 주고 받아오면 거래는 종료이기에.
집에가서 벌어진 보드를 보면 가슴이 아푸기에ㅐ.
초심자이시면 오래 타신분과 함께가는 걸 추천해드립니다.
오래타신분들은 딱보면 압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