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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우쪽 고정부분이 뚝! 부러져서 날아갔어요.
제 바인딩이 지난시즌 많이들 하셨던 플럭스RK 짝짝이 컬러인데요.
주황색쪽 사진이 멀쩡한 사진이구요.
오른쪽 파란색이 날아갔어요.
무슨 제가 슬로프에서 난리치고 깝친것도 아닌데.
어느순간 보니까 떨어져나가있떠라구요.
구입하고나서 세번째 갔던날.....흐앙!!!!
아마 같이 갔던 일행중에 제가 가르쳐주다가
둘이 엉켜서 넘어진 적이 있는데 그때인거 같아요.
당시에,
구입처에 가져갔더니 신상이라 남는 부품이 없어서.
다음시즌(그러니까 이번시즌)에 가져오면 중고돌아다니는거나 그런거에서
부품 가져다가 고쳐주겠다고 하긴했어요.
그런데 사정상 거기로 가져가서 고칠 상황이 안되서.
꼭 RK아니라도 상관없으니까. 다른 모델의 부품으로라도
프랑켄슈타인바인딩 되어도 괜찮아요. 요거 아무샵이나 가서
부품비 주고 고칠 수 있는건가요? 부품비는 얼마정도 ㅠ_ㅠ
작년에 요상태로 타긴탔어요.
마지막 사진 보시면 고정되있는 부분에서 앞쪽 구멍밖으로 떨어져나간거라서.
안전에는 크게 문제가 없다고 하셔서. 믿고 한달넘게 더 타긴했습니다.
그런데 영 불안해서요. 뉴_뉴
정보 주시면 감사하게 생각하겠습니다. 흐엉!!!!!!
1011 플럭스 RK30인가요..?
이거 일주일전에 사서 고이모셔두고 있는데 남일 같지가 않네요 ㅡㅡㅋ
1011이면 캐슬스포츠에서 수입했을겁니다. (AS 악평은 잘 아시리라 생각되구요)
현재는 바뀐걸로 알고요.
샵에 가는거보단 수입처에 직접문의하는게 빠를듯 싶네요.
제가 0910 제품 AS 받아본 경험상으로는요
구입한 샾에 문의하면 거기서도 수입처에 문의해서 대응하는 구조라...
이번에 바뀐 수입처에서 얼마나 AS대응을 잘해줄런지는 모르겠네요.
부품비는 대략 2~3만원 예상해봅니다.
그 하이백옆에 커버부품 하나도 1.5만원 받아 처먹는걸로 봐선...
히히 아무도 모른당~~ 아무도 모른당~~뉴_뉴 (글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