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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누나가 참한 처자가 있다고 소개팅을 주선해주셨는데요

 

이뻐요?

라고 제가 물어보자 답변이....

뭘 인물을 따져! 그냥 만나! 라는 답변이....

 

소개팅인데 겁나요 ㅜ.ㅜ

엮인글 :

드리프트턴

2011.09.04 00:32:01
*.88.160.239

후후후 왜그러세요 소개팅 첨하는분처럼~~!!!

유령보드

2011.09.04 00:33:25
*.134.202.209

어짜피 ASKY라면... 그냥.. 하루만이라도.. 이쁜처자분께 식사한끼 대접해 드리고 싶어서요 ㅜ.ㅜ ㅋㅋㅋㅋㅋ

saydurs

2011.09.04 00:34:57
*.222.192.238

이렇게 또 한분이 가시는군요...........................

유령보드

2011.09.04 00:46:30
*.134.202.209

하하;;;;
갈것같지는 않구요
그냥 잠시 마실 좀 다녀오겠습니다 ㅋ

몰리에르

2011.09.04 00:40:39
*.36.220.91

돈그만 쓰고 ....정신차리세요 .....

유령보드

2011.09.04 00:46:55
*.134.202.209

아....
부츠도 사고 시즌권도 사야되는데... 제가 지금 엄한데 돈쓰면 안되는게 맞는데...
읭??ㅋ

여대생

2011.09.04 00:54:49
*.154.195.141

참한 여자......

그저.... 100% 참하기만 한... 여자가 나올.....;

아,

그냥 우리랑 다 같이... ASKY로 있어주세요...ㅋ

유령보드

2011.09.04 00:58:44
*.134.202.209

여대생님 걱정마세요
전 아마도 영원히 ASKY가 될듯해요 ㅋ

드리프트턴

2011.09.04 01:00:47
*.88.160.239

긍정적인 생각입니다.

희망을 놓으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

여대생

2011.09.04 01:03:17
*.246.73.15

희망놓기ㅋㅋㅋㅋㅋ

악ㅋㅋㅋ

전 올시즌까지만 놓고 있다가

시즌 접자마자 바로 희망 실가닥 잡을예정ㅋㅋ

마른개구리

2011.09.04 01:04:12
*.103.9.81

바람직한 자세임 ㅋㅋㅋ

유령보드

2011.09.04 01:13:56
*.134.202.209

희망은 아프리카에 있는 산봉우리 이름이죠.. 희망봉..
좀전에 케이블에서 2012 영화를 보니까 희망봉이 나오더군요 ㅋ

재퐈니

2011.09.04 01:07:58
*.41.255.72

여자가 소개 시켜주는 소개팅은 기대 하지는 마세요^^

유령보드

2011.09.04 01:14:20
*.134.202.209

그래서 안하려고 했는데.... 무서운 누나가 강압적으로 ㅜ.ㅜ 윽...

아스키

2011.09.04 01:49:38
*.239.181.56

갠적으로 반전은 없었으면 좋겠군요ㅋㅋㅋ

여자사람~♥

2011.09.04 02:05:43
*.123.24.106

알죠? ㅋ 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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