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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소문에 있었떤 글인데 사실인지 가짜인지는 모르곘네요...

 

 

결혼 날짜도 다 잡고 이제 한달 정도 남은상태에서

 

친구들과 나이트를 갔는데

 

결혼한 사람이니 친구들이나 재미나게 부킹시켜주고

 

대충 놀다 집에가서 자야하겠따는 마음으로요

 

그런데 거기서 부킹온여자 너무 마음에 드는 겁니다 첫인상이

 

내스타일이고 낯익고~~ 성격도 좋고

 

그래서 어찌하다 원나이트을 하게되었는데...

 

여친한테 미안해서 잘해주고 그렇게 지내다

 

 

함팔러 갔는데 나이트에서 본 여자가 있는겁니다  결혼할 여자의 언니였습니다.

 

낯이 익고 성격 좋은건 제 여친과 비슷해서 그랬떤거 같습니다

 

이 결혼 어찌해야할지원....

 

교묘한 기문 벗어난 글...ㅋㅋㅋㅋ

 

 

p.s  여동생아니고 언니입니다~~

 

 

 

엮인글 :

니글이

2011.09.05 09:52:09
*.192.8.46

처제와 그러면 안됩니다.ㅋㅋ

striker

2011.09.05 09:55:52
*.98.48.129

예전에 헝글 어떤분은 만나면 반드시 죽여버리겠다고 벼르던 군대고참이 여동생이랑 결혼한다고 인사왔길래 보자마자 이단날라차기를 하고 쫓아냈다네요.

s(불사조)z

2011.09.05 15:27:29
*.160.98.95

그분 쿨~ 하다~~~~ ㄷㄷㄷ

striker

2011.09.05 09:57:28
*.98.48.129

또 어떤사람은 헤어진여자친구 닮고 너무 이쁜 여자한테 번호따고 문자몇통 하는중에
헤어진 여자친구한테 'ㅁㅊ놈아 우리언니랑 문자하지마'라는 문자 왔다네요ㅋㅋ

드리프트턴

2011.09.05 10:17:57
*.37.9.78

나이트가서 원 나 잇 한 남자가 문제내요.

ㅡㅅㅡ 왜 결혼을 앞두고 원 나 잇 을 해서 문제를 만드냐욧!!! 결혼못해도 싸다욧!!!

유령보드

2011.09.05 10:20:30
*.94.208.57

맞습니다.
그러니 우리같은 사람은 영원히 ASKY 읭?

Augustine

2011.09.05 11:38:58
*.226.216.82

드립님 유령님 말에 공감 백배ㅜㅜ

칠성★사이다

2011.09.05 12:51:15
*.46.40.15

이글은 말이 안됩니다^^

기혼자분들은 아실겁니다.. 결혼전에 함 들어가는 날 언니를 처음봤다니..

친구다음 형제한테 보여주진 않나요? 거기다가 결혼할 사이에 .. 에이~

striker

2011.09.05 14:37:34
*.98.48.129

결혼식날 처음 보는 사람도 있는데요 뭐 충분히 말됩니다-_-

꿀BB

2011.09.05 13:35:30
*.209.244.54

한쪽이라도 얼굴을 알았을법한데, 둘다 몰랐다는건 말이 안되는것 같아요..ㅋㅋㅋㅋ

관광도보딩: )

2011.09.05 14:20:24
*.221.164.90

처형입니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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