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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글님들 안녕하세요.

 

8월 30일날 ASKY 대원으로써 반역에 가까운 글을 올려놓고 이제와 후회하는 용곰 입니다.

 

http://www.hungryboarder.com/7752048)

 

 

 

 

뭐... 제목을 보셔서 눈치 빠르신분들은 벌써 알고 계시겠지만....

 

옙! ㅠㅠ 저 바람 맞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분 외할머니 퇴원일과 저랑 만나기로한 날이 교묘히(?), 우연히(?) 겹치는 바람에 못만났어요.

 

크흑!!!!

 

만나서 커피 한잔 하기로 했었는데.... 으앙~

 

역시 진리의 ASKY군요. 새삼 위대하게 느껴집니다.  ↖ ( - - ) ↗

엮인글 :

Zety

2011.09.05 11:44:40
*.165.73.1

추석 다다음날 울집에서 치맥이나 합쉬돠~~~ 잇힝~

용인사는 곰팅이

2011.09.05 11:46:13
*.98.159.10

콜!! 잠도 재워주시나요? 므흣!.. 신혼인 분들 훼방 종결자가 되어 드릴 수 있음.

Augustine

2011.09.05 11:47:21
*.226.216.82

이건 일말의 여지가 보이므로 ASKY 탈락!

용인사는 곰팅이

2011.09.05 11:49:23
*.98.159.10

만나자고 할적마다.. '바빠효.', '안될것 같아요.', '죄송해요.', '다이어트 중이라서..'

하면서 어찌나 튕기는지 -_-^

그것도 매력이라면 매력이긴 합니다만...

1절만 했음 좋겠네요..ㅠㅠ

아직 일말의 여지가 보이나요?

당근세푸대

2011.09.05 11:51:30
*.111.97.184

정독후 말씀드립니다...


없는...ㅜㅜ

보린

2011.09.05 11:54:19
*.96.234.130

ASKY~ 진리입니다!

시흔

2011.09.05 11:54:41
*.180.126.172

진심 잘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재미난 인연인것같고 여자분도 원하는것같았는데
대답들이 영 아니네요.. 아마 연락하고 마음이 바뀐듯하네요
어장관리 슬슬하면서 미끼만 던져놓고 계세요 ㅋ

마른개구리

2011.09.05 12:05:17
*.234.217.21

번호를 저에게 넘겨주시면..

길가다가 돈주우실겁니다 ㅋㅋ

데굴굴★

2011.09.05 12:19:31
*.253.49.33

자꾸 바빠요 어쩌구 저쩌구 그러신다면
거절은 못하겠고 만나기는 쫌 그렇고
그런 마음 아닐까 싶어요 ㅠㅡ ㅠ

호잇

2011.09.05 12:22:01
*.38.121.136

아쉽네요. 이걸로 경주 민박하는 사람이 없을듯..ㅎㅎ^^:

뽀대간지

2011.09.05 12:47:48
*.87.60.233

ㅎㅎ 진리의 ASKY^^;;;

몰리에르

2011.09.05 14:15:21
*.36.219.133

흠...거기 경주 어딘가요 ...저도 가서 몇일 쉬다와야 겠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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