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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쪄죽일듯한 더위가 기승을 부리더니
이제야 좀 선선해졌네요.ㅋ 잔챠는 이런날에 타야 제맛 -_ㅡb ㅋㅋ
보통 자출 하는데 1시간 정도 걸립니다.
늦잠자서 똥꼬에 불나는 날은 40분 가량 걸리구요.
보통 제가 낼 수 있는 최대 출력(?)으로 풀스피드로 페달링을 하면서 달립니다.
당연히 회사오면 파김치로 뻗긴 합니다만, 운동효과를 생각해서 그렇게 다니고 있는데요.
오늘 문득 이게 가장 효율적인 방법인가 하는 의문이 드네요.
평소처럼 단시간에 많은 운동량으로 칼로리를 소비하는게 나은건가,
아니면 조금 천천히 - 하지만 더 많은 시간동안 칼로리를 소비하는게 나은건가 -
잘 모르겠습니다.ㅎㅎ
체력증진과 남아도는 잉여지방층의 소모를 위해 어느 방법이 더 효과적일까요?
최대출력을 안쉬고 계속 유지할수 있다면 당연히 최대출력이 좋으나
순규님의 최대출력이 유산소운동의 경계를 벋어나 무산소운동영역으로 갈정도는 아니겠지 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