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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고치기 쉽지 않구요

8년차 유부입니다만

저도 연애초기에 몇번 보다가 걸렸는데요

에이그 쯧쯧. 하고 걍 말더라구요

지금은 같이봐요

저여자 봐라 그러면서요

이젠 대놓고 막봐도 신경도 안써요

ㅠㅠ

외로운 유부 클럽 회원받아요

같이놀아주세요

혼자 가는 새오는 토나와요 ㅠㅠ
엮인글 :

s(불사조)z

2011.09.07 14:59:04
*.160.98.95

저도 대놓고 봅니다.

연애할 때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제가 다른 여자를 흘끔거리건 말건,제 와이프는 신경도 안씁니다.

근데, 이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빵집아들

2011.09.07 15:13:53
*.12.31.26

제 전 여친중에 한명은 잘생긴남자 지나가면... 많이 쳐다보고는 했죠 ㅋㅋ

가장 기억에 남는건 키가 185정도에 기가막힌 바디라인에 디젤장착, 그리고 약간 웨이브진 컬 스타일에

예쁜스트라이프 티셔츠 그리고 레이벤...진짜 그 놈의 오똑한 코가 잊혀지지가 않아요 ㅋ

그때 제 여친이 그 놈을 목이 부러져라 쳐다보던 기억이

저도 그 때 그놈이랑 똑같이 입어봤지만.. 170의 한계를 못벗어나요

striker

2011.09.07 17:12:12
*.98.48.129

옛날 제가 만나던 여자분은 이쁜여자 보는건 용서해도 키크고 늘씬한 여자 보는건 용서못.......
그리고 또 다른 여자분은 가슴 큰 여자 보는건 용서못..........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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