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물기다리다 적절한 매물있길래 번개콜..
1시간 기다려라 밖이다...안전거래 올려주겠다...
졸린데 낼 출근인데 기다렸더니...
문자 "직접 입금해주신다는 분 있어서 그분한테 입금받았어요"
아 오라질...이게 몇번째여..아 처음부터 안전거래 안된다하던가..
저번에는 웃돈 얹어 준다는 인간있다고 너는 얼마 더 낼꺼냐는 문자 하는 인간때문에
빡치고...이번에는 또 뭐...아오...
올해는 차때문에 돈없어서 이월장비 장터링 좀 할려그랬더니...
x나 개념거래 덕에 올해도 신상 ㄱㄱ한다 ㄳ
데크 한장 사다 열쳐서 죽겠네...
정말 좋은 제품이거나... 아니면 반대...
어 중간 한거는 구하기 더어렵죠^^
거기다 파는 사람의 도덕적인 이해를 구하기도 어렵고...
돈 더준다는 사람 있으면 흔들리는 것도 사실이고..
전 얼마전 플랫지 팔았는데... 돈 더 주신다는 문자가 왔지만...
처음 연락 오신분 만원 깍아 드림..^^
판매자가 구매자에게 돈 더준다는 사람 있다 그러니 넌 얼마 줄꺼냐?
이건 정말 ㅁ호;펴ㅑ미;루 한거죠..ㅡㅡ
바로 욕을 할 순 없지만 즐해야죠 뭐...
1~2만원 아니 조금더에.. 참... 한심하게..
물론 작은 돈이란건 아니지만...^^
정신건강을 위해서
그냥 다음에는 처음부터 신상을 사시던가 아니면 시간내서 매장에 이월 남은거
구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