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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환타님 글에 와이프는 완전 이해 못하겠네요. 집안사 케바케지만 전 와이프가 남편에게 저런 말을 한 자체가
이해 안감.
밤바퀴님 심정 이해감. 가장인 나에게 상의도 없이 결정 하게 되면 남편 분들은 가장인 존재감 때문에 더 신경이
쓰이고 이건 아니다 싶은 생각도 들고 화가 날수도 있는것 같아요. 뭐 어차피 지난 일이고 중요한건 세무 조사 한
번 해볼 필요 있음. ㅋ. 과연 우리 와이프는 돌반지 사건이 다일까? ㅋ
100% 현금화던 아니던 그건 밤바퀴님의 예감이 가장 정확 하지 않을까요? ㅋㅋㅋ
전 미래의 밤바퀴님 처럼 일을 대비 하여 매일 영수증 수거 합니다. 현금 뽑아도 무조건 영수증 처리화.
이제는 비자금을 조성해야 할떄라고 봅니다.
슬프지만 어쩝니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