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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서 대낮에 사람 많은데서만 보느라 9회 지금봤어요...ㅠ.ㅠ
현재 까지 제 예상은...
이상한 현상을 가진 사람들이 구천을 떠 도는 귀신들의 원한을 풀어주고 데려가는 사람임.
이상한 현상을 귀신만이 알아봄...
그래서 자신의 이상함을 알아보나 못알아보나 확인하고 다님...
첫 안경아저씨는 펜션 전 주인에게 살해 당해서 암매장 당한듯 함.
그래서 그 손톱 언니가 원한을 풀어주러 펜션가서 시신 찾아서 봉합해 줌.
귀신들은 자기가 귀신인지 잘 모르는 듯 함(6센스처럼).
손톱언니가 여고생이 귀신인가 아닌가 확신을 못가져서 아파트까지 쫓아 왔음...
여기까지가 제 예상이구요....
님들은 어떻게 추리하고 계신가요??
예상을 안합니다.
강풀만화는 그냥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