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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 빼고 8명인 (주) 법인 회사인데 만으로 5년 됐고 처음에 (주)*****에서 앞에 두글자만 바꾸고 법인 이름을 다시 바꿔
사업자 명의도 바꿔 여지껏 해왔는데 경리가 이번에 관둔답니다. 한 회사에 경리가 관두는건 돈 흐름을 가장 잘알기에...
경리가 이 회사 망할 날도 이제 얼마 안남았다고 하더라구요.
지난 5년간 예전 사업자서 부터 빛에 쪌고 법인 통장 내역들이 세금 신고 안하려고 제대로 신고 안한 부분이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뭐 물론 지금 바뀐 법인 이름도 뭐 세금 신고 아주 가관이라도 하구요.
경리 말로는 이거 감당 못한답니다.
경리 말로는 아직 5년이 넘지 않아서 세무 조사 검색에 안들어 운 좋아 아직 까지 안걸려서 그냥 회사가 잠잠 한거라고 하는데
6년 정도 된 회사들 정도면 세무사에서 6년 이상 법인 골라 세무조사 한답니다. 그냥 아주 지난 법인 통장 세금 안된 개판 처리
보면 감당 안된다고 그러는데
이거 세무사에 찌르면 회사 그냥 망할꺼라고 경리가 그러더군요, (그 경리는 얼마전 관뒀음)
세무사 사무실에 전화로 찌르면 되는건가요? 아니면 어떻게 찌르는 방법 좀 부탁 합니다.
사장이 전 열외 였지만 여지껏 기존 직원들 파리 목숨 처럼 내팽겨처버렸거든요. 저도 퇴근 시간에 불러 오늘 까지 일하랍니다.
ㅋㅋㅋㅋ 아~ 어이 없어서 이런거 어케 회사 X되게 할수 없나요?
ㅠㅠ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