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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는요,
- SKT 일반 폰 사용중
- 지금 사용하는 핸드폰이 아주 못쓸 정도는 아니지만 가끔 멍텅구리 상태
(스스로 꺼져있기, 전화오면 수신 못하고 나중에 부재중 통화로 파바박 뜨기, 말 잘 안듣는 홀드 버튼 등)
- 6월쯤 아이폰5가 나올 줄 알고 작년부터 오매불망 기다렸으나 자꾸 늦어져서 애가 타는 중
정확한 건 아니지만 10월 말쯤 아이폰5가 출시된다고 하는데
이래저래 우리나라에서 제 손에 들어오려면 빨라도 11월쯤이지 않을까요?
물론 이것도 현재 소문만 무성한 10월 말 출시일 경우이고, 더 늦어질 수도 있는 거잖아요.
그래서 이제는 제가 너무너무 답답해서 아예 그냥 다른 스맛폰을 사서 사용하다가 아이폰 출시되면 갈아탈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요 아래 두 가지 상황 중 어떤 쪽이 더 나을지요?
1번.
갤스2나 아이폰4를 구입해서 3개월간 사용하고 (의무 사용기간이라고 들었어요)
12월쯤 동생에게 넘겨주기 (그럴리는 없겠지만 만약 아이폰5가 맘에 안들면 쭉 사용한다.)
동생은 LGT 사용중이고 고등학생이어요.
동생이 SKT로 옮겨서 승계를 받아야 하고 요금제도 더 저렴이로 변경해야 할 듯 싶어요. 가능하지요?
(기계값은 제가 내줄거구요)
이 경우는, 더이상 스맛폰에 대하여 애태우지 않아도 되지만 초큼 낭비 같기도 하네요.
2번.
한달이 될지, 세달이 될지도 모르겠지만 아이폰5를 그냥 참고 기다릴까요??
불필요한 낭비는 없겠지만 언제 제 손에 들어올지를 모르니~ ㅠㅠ
제생각은 중고폰하나 대체해서 쓰시다가 아이뽄5로 가심이 좋을듯요.......
금방 나올것같은데요.....
사과회사가 이벤트 같은걸 좋아하는거 같아서 ㅋㅋ기대심리 부풀려서 팍~출시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