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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하고 8개월이 됬는데
그중 7개월은 친구랑 살다가 친구가 나갔어요
저는 여자구요
이제 혼자산지 한 보름정도 됬는데
아
너무심심해요
밤에는 너무무섭구요
뭐 어떻게하면좋을까요
진짜 심각해요 저는..........
1.심심함
2.무서움
이거 해결할방법좀 알려주실분 안계시나요..........
추석연휴 끝나고 일 시작 하시면....피곤해서 .... 밤에 씻고 좀 쉬면 골아 떨어질꺼예요~
편하게 컴퓨터 하던 지금의 순간이.. 그리울수도있구요..
하루이틀만 참으세요~ 퇴근하구 ...운동 하시고 ...샤워하구 그럼 노골노골해서.. 밤에 무서울 시간 없이 잠 올수도
있구요..
그래도 .... 심심하구 그러면... 이제 곧 가을이니...독서에 한번 빠져보시는건 어떤가여? 책도 한번 빠지면 무섭게
빠지는데.... . 밤에 잠안오고 무서우면...티비 켜놓구 주무셔도되구여..... 혼자사시는 분들중에 밤에 티비 켜놓구
주무시는분이 은근히 많드라구여...
운동(자건거, 수영 ...등등) 하면 몸 노골노골....숙면.... / 그래서 심심이면... 책 + 독서
and 애인 만나기 + 애인이랑 밤에 통화하기.
TV, Computer, Book
무서운건 답 없으니, 반려동물을 하나 입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