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울텐데 비추일까요??
신행으로 갈려고 합니다...
스키도 타고 싶고 산을 보며 온천 및 수영도 하고 싶은데
추천해주심 더욱 감솨~
그 외에 관광하고 돌아다니거나 풍경을 보기엔
넘 비효울적인 시기일까요>
호주랑 스위스고민하다 스위스가 더 땡기는데
겨울이라 잘못 선택한건 아닌가 걱정되네요..
빨리 어두워지고 추워서 구경도 많이 못할까바..
그리고 궁금한건 비행시간은 비슷한데
왜 호주가 항공권이 몇십만원씩더 싸죠? 스위수보다?
그럼 미리 감사드려요~
작년 1월에 유럽 배낭여행다니며 스위스에서 일주일정도머물렀습니다..
체르마트라는 마을에서 오래 머물렀는데 스키나 보드타기에는 정말 환상적인곳입니다.. 유럽에서도 3손가락안에드는 유명한 스키장입니다..스키타면서 이탈리아와 스위스 국경을 넘나들수있는 매우매우 큰 스키장입니다...(인터넷에 검색하면 바로나옵니다..) 마테호른이라는, 영화사 '파라마운틴'의 로고의 모델이 된 산 있어 경치도 죽이고 겨울 스포츠를 즐기기엔 정말 좋습니다.. 단점은 딱하나.. 비싸다는거... 스위스물가, 원래도 비싸지만 이런 곳은 대부분이 여행을 위해 오기때문에 물가가 매우매우비싸서 고생했었습니다... 호주는 안가봐서 말씀못드리겠지만 스키, 경치를 위해서라면 체르마트 강추합니다..
비추입니다 .... 햇빛 나는 시간도 한국보다 터무니없이 짧구요
무진장 추우며 눈 무섭게 옵니다...
스위스는 여름에 가도 보딩 가능하니 겨울엔 다른데 알아보시는게 좋을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