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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그저께까지만해도 보드를 타고있었는데...

 

위로 올라오니 이쪽은 이제 늦은봄이네여;;;

 

여기는 해변이 몇백키로정도 이어져있어 서핑이랑 낚시하기 좋기로 유명한곳이에요~

 

그런데 자다가 꿈을꿨는데 저는 보드를 타고있었죠;;; 아직 보드가 더 타고싶었나바요;;;

 

친구가 리조트에서 세이프티 스텝 매니져라서... 스노우모빌을 몇번 태워줬는데

 

꿈에서두 갑자기 스노우모빌두 타구 말이죠....

 

앞에 운전하던 여자는 금발에 쭉빵이쁜아가씨였는데.... 뭘까여...;;

 

어제 쇼핑센터에 장보러갔더니 해변가답게 이쁜아가씨들이 많이 보이든데 그래서 그런건가...

 

어쨋든 12월에 한국갈때까진... 날짜나 세어가며 기다려야 할듯 ㅠ_ㅠ;;;

엮인글 :

마이

2011.09.13 04:09:58
*.130.1.24

아..제가 금발은 안땡기는데
파란 눈이나 녹색 눈,회색 눈을 좋아 하는데...

뷰리군

2011.09.13 04:16:32
*.73.106.182

호주에 금발 말고도 검은머리나 갈색머리에 파란눈이나 녹색 하늘색 회색눈을
가진 아가씨들도 많지 말입니다;;;;;

마이

2011.09.13 04:40:52
*.130.1.24

얼마 전에 들어 온 여직원도 호주에서 4년 정도 살다 왔다는데
스키장까지 3시간은 걸린다고 해서 보드를 좋아 하지만 못탔데요;;
요즘 시즌권 사서 같이 다니자고 꼬시고 있는데
호주 가기 전에 장비랑 차랑 가지고 있던거 다 다른 사람 줘서
다시 사려니 엄두가 안난다고 하네요ㅡㅜ
시즌권은 안 사도 시즌 때 휴무가 맞으면 같이 가자고 해봐야겠어요^^

뷰리군

2011.09.13 05:14:48
*.73.106.182

이 댓글의 대상이된 여성분은 사심성인가여 아닌가여 ㅋㅋㅋㅋㅋ
사심성이라면 결혼하면 장비 다 질러준다고 해보시는건.... 안되겟죠...? ㅎㅎ
여자분말이 이해가 되는게...호주땅덩이가 너무 넓어서 조금만 먼동네에 있어두
30분은 기본걸리니까여;;; 3시간거리면 적어두 3-400키로는 떨어져있는 동네같은데..;;
결코 가까운거리가 아닌데요;;;
저두 스키리조트있는 동네인데도 나가서 산중턱까지 올라가는데 30분
거기서부터 스키튜브라는 기차타고 위에까지가는데... 그게 30분마다 한대있구요
그걸타고 한 2-30분 올라가야 산에 도착하니까여;;;
시즌권도 매우 비싸서... 하루권이 20만원돈 5일권이 60만원 시즌권이 180-90돈 되네여;;

스피드솔로잉

2011.09.13 10:54:57
*.227.210.11

오세아니아의 슬로프는 스케일이 틀리군욥;;; 기차타고 2~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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