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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위기에 올리고 싶은 만화 한편 감상하세요.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mid=Move&search_keyword=gatsby&search_target=nick_name&document_srl=7604980

 

밑에도 나와있지만, 42살의 가정주부가 어린 녀석이 던진 돌에 맞아, 세상을 떠났죠.

 

그 가정주부는 누구의 어머니, 누구의 와이프였을텐데.

 

그리고 어리다는 이유로 처벌을 받지 않을거 생각하면,

 

정말 대한민국은 범죄자와 용서를 위한 나라인거 같습니다.

 

만약에 저라면 어떻게 될지...............

 

분명 가혹한 복수를 하겠지요.

 

 

엮인글 :

capsule

2011.09.15 15:12:31
*.205.186.250

정말.... 뭐라 할말 없는...;; 저도 능력껏 복수 할지도 모릅니다.

주현이

2011.09.15 15:21:50
*.148.40.253

저도 모범시민이 될듯...

...

2011.09.15 18:54:20
*.123.56.7

솔직히 예견된 범행(?)이었죠.

아파트라는게 생겨나고 고층건물이 생겨나면서부터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 밖에 없는 범죄.. ㅋㅋㅋ

이건 아파트 입주하면 필연적으로 부모가 자식한테 1순위로 교육시키고 세뇌 시켜야될 항목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너가 그런 짓해서 누구가 맞아 다친다면 우리집은 그날로 완전히 망하는거다. 하고 아주 무섭게 각인 시켜야되는데... 병신 부모들이 많아서인지.. 그런 거 안하죠. ㅋㅋ

저건 부모가 감방가야된다고 봅니다.


솔직히 전 바깥에 나갈 때 부모한테 헬멧쓰고 다녀야 안전하다는 말을 밥먹듯이 하죠. ㅎㅎ
(물론 말뿐이지 누가 헬멧쓰고 바깥에 나가요.. ㅋ 저야 자전거를 주로 타기때문에 바깥에나가면 항상 헬멧차림이지만..)

그리고 베란다 근처에 난 길로는 다니지 말라고 항상 강조한다는...


갑자기 제 동생이 한 만행도 생각나네요. ㅋㅋ
제 동생도 옥상에서 벽돌 던졌는데,

하필 어떤 아저씨 근처로 몇 cm 차이로 겨우 비켜간 추억이 있네요. ㅡ.ㅡ;

그 녀석 맞을 까봐 조마조마 했다던데.. ㅍㅎㅎ

옥상에서 폐쇼파던가 그런 것도 막 던지고 난리치며 놀았다던데.. ㅡ.ㅡ;

저 같은 경우는 학교 공터에서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주먹보다 2배이상 큰 돌덩이를 무심코 던졌다가,
글쎄 어떤 쪼그려앉아있는 후배녀석 한테 떨어지더군요..
역시나 맞을까봐 조마조마 했는데 다행히도 하늘이 도왔는지 비켜가더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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