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제가 사는 아파트 바로 앞에 놀이터가 있습니다.
그 앞에 자전거 거치대가 있는데, 제가 거기서 자전거 테러를 몇번 당해서,
2층 저희집 앞 귀퉁이에 세워두곤 하는데...........
지난주 오후........11-12살 정도로 보이는 꼬맹이들이 비비탄 총을 여기저기 쏘고 놉니다.
그러다가 2층으로 가더니, 아파트 출입구 지붕쪽에 올라가서 총쏘면서 노가리 까더군요....
뭐 그냥 그런갑다 했죠.
녀석들 사라지고.........집에 들어오다 보니....제 자전거는 넘어져 있고, 옆집 자전거는 자전거 바구니가
파손이 되어 있더군요.
그 지붕 올라갈때 자전거를 밟고 올라간거 같습니다.
.....앞으로 그녀석들 또 출발하면, 어린데 깝치느라 수고가 많다고 죽빵망이 한대라도 올려쳐 줄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