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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마지막날 생각이 많아지는 하루였는데

 

집에만 있기 따분해서 차를 몰고 걍 강원도로 갔어요...

 

 영월지나...터널지나... 지나다보니 하이원 까지 갔네요.

 

 제우스보고 집에왔는데 집에가는 길이 왜이리 멀게 느껴지던지...

 

 바람이나 쐴겸 80으로 정속주행하며 이생각 저생각하던차에 하이원까지 가게된거죠.

 

" 하이원이 이렇게 가까웠나?" (집은 제천ㅋ 휘닉스파ㅋER에요ㅋ)

 

 집에 올쯤 해는 떨어지기 직전이고... 오늘 하루도 다 갔네요.

 

 내일 아침부턴 직상 상사들의 폭풍지.랄을 얻어먹을 생각에 씁쓸히 아사ㅎ맥주 빨고 있네유.

 

 그래도 토/일이 있자나요! (토욜에 학동에 지름신 델고가야지 ㅋ)

엮인글 :

뽀대간지

2011.09.15 22:02:50
*.137.140.51

ㅎㅎㅎ 저도 주말쯤에...지름신님과함께 마법의 카드를 들고 학동으로~^0^

몰리에르

2011.09.15 23:46:16
*.234.218.100

줄서봅니다......

뽀대간지

2011.09.16 00:08:24
*.137.140.51

아...여기에 줄을 서실줄이야...ㅡㅡ;;

음...어떻해야 하나요??ㅡㅅㅡ;;;;;;

학동의 정기를 머금은 캔커피라도 하나...사드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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