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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로 회사에 들어 왓는데... 작은회사 아주작은 ㅋ
총 3명 근데 ... 물 마시려고 하니까 냉장고에 플라스틱 물통에... 녹차 같은게 담겨있는데 ...
어느날 ... 여직원이 ... 전기주전자에 물을 끓여서(녹차 티백하나 넣고) ... 그뜨거운걸... 플라스틱 물병에 바로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더라구요 ... 그리고 시원해지면 마시던데 ...
플라스틱 물병이 좀 두꺼워서 ... 찌그러 들고 그러진 않던데... 녹차 찌든때가;;;;;
그리고 뜨거운물 바로 플라스틱에 부어 버리면 ... 몸에 무지 않좋은거 같은데... 이렇게 10년을 마셨다고 하네요 ;;;
너무 비위생적인거 같아서... 뜨거운물 ... 플라스틱물병에 바로 부어도 ... 괜찮나요 ???
먹는것의 위생에 대해 관대하신분은 그냥 그렇게 드시면 되고 그게 아니라 생각이 있으신분은
절대로 드시지 마세요. 저는 식당에서 플라스틱 바가지로 국물푸는집은 가지 않습니다.
환경 호르몬류들이 방사능과 다를바 없습니다. 냄새도 없고 맛도 없어요. 그냥 부지불식간에
체내에 들어가 이상한일을 일으키는겁니다. 환경호르몬 인자가 체내에 들어가서 쌓이게
되면서 이상한 일들이 자꾸 벌어지는겁니다.
우리나라는 벌써 환경호르몬의 역습이 시작된 나라중 하나입니다. 80년대 부터 플라스틱의
무식한 사용이 그 원인입니다.
다시 한번.. 그런거 먹어도 죽지 않고 잘 지냈다고 말씀 하시는분은 드시면 되고
내몸 그리고 우리 가족의 몸을 위해서 싫으신분은 과감하게 거부하세요.
무슨 족발집도 아니고 육수를 이어가야하는 가업도 아닌것을
^^;;
당근 몸에 안좋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환경호르몬나올수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