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일정에 숙소가 한화리조트는 좀 많이 생뚱맞죠

숙소는 중문에 구하세요

제주도에 가봐야 할 곳은 무척이나 많죠....^^

렌트카 갖고 움직인다고 하시니 숙소는 어디를 잡아도 별로 상관은 없겠습니다만서도,

이왕이면 관광지 부근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

한화리조트 회원권은 있는데 산속 깊숙히 숨어(?) 있다고 해서,

그곳에서 자 본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1박 2일이고 제주도 첫 방문이라면,

성산일출봉 부근과 우도 추천드립니다..

제주공항과 성산일출봉 사이에 관광지가,

섭지코지, 산굼부리, 검은오름... 대충 이렇게 있던가?? 헷갈리네요....

우도는 차 끌고 다니시면 반나절, 걸어서 다니시면 하루종일 잡으셔야 되고,

우도는 정말로 괜찮은 관광지입니다....

샹그릴ra 라는 식당가셔서 잔뜩 드시고 오세요

부폐권을 미리사가시면 좀 더 싼것 같더라고요(공항에서 받아감)

제주도는 그냥 바다 보시고 노시면 될듯......

제주가 워낙 볼께 많아서 1박2일은 짧지만...서도..ㅎㅎ

그때면 한참..억새풀 축체할때이니...동선을 그런쪽으로 하시면 될듯하네요..

산굼부리-민속마을-용눈이오름-성산일출봉-섭지코지-숙소 휘닉스 아일랜드-쇠소깍-용머리-마라도 정도가 좋을듯하네요

동선대로 가시면 공항도착합니다..마라도 가실꺼면 배편 시간 먼저 알아보시구요..

마라도에가셔서 무한도전 짜장 드시고오세요...생각보다 맛나요..ㅋㅋㅋ

토,일은 항상 항공권부터 확보하시고 계획세우세요^^

만장굴은 꼭 한번 가보시길... 자연의 경이, 소름, 추위, 용이라도 나올 것 같은 판타스틱

저도 가을에 갈 생각인데 다시 볼려구요

제주도는 2박3일 일정도 빠듯한데.. 어쩔 수 없이 1박2일 일정이라면.. 한라산 등반은 어렵다고 보고 제주공항을 기준으로 동~남쪽 코스를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제주도는 상대적으로 북쪽과 서쪽은 그닥 볼거리가 없고.. 동쪽~남쪽에 주요관광지들이 포진해 있습니다. 성산일출봉과 바로 옆 우도관광-섭지코지-중문관광단지.. 그리고 시간 되시면 마라도 구경도 가보세요. 생각보다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