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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한 남자가 들어와서

 

남자:  "10명 방있어요?"

 

저: "네 있어요~~"

 

남자: "얼마에요?"

 

저: "딴데 물어보셨어요?"

 

남자: "이제 딴데물어볼려구요~~"

 

저: "그럼 안가르쳐드려요~~"

 

남자: "네 딴데 갈께요~~"

 

 

*^^* 아잉씐나~~~063.gif

 

노래방 요금제인데 왜 다른데 돌아다니며 물어보면서 찔러보는지 모르겠어요.

 

그것도 토요일 황금시간에~~ *^^* 

 

이런사람 손님이 아무리 없어도 전 안받습니다~~

 

여기 신촌엔 이런 사람 정말 많아요.

 

정말 싫다는.... ㅡㅅㅡ;;;

 

그것도 이쁜여자가 그러면 못이기는척 하겠는데 이건뭐~~!!! 어후~~!!!!

첨부
엮인글 :

onedayharu

2011.09.17 22:56:45
*.117.103.93

애들이죠?

드리프트턴

2011.09.17 23:03:30
*.142.242.43

젊은 학생들이 그러면 애교로 봐주면서 돈 없으니 싸게 주죠.

허나 방금 온 사람은 30대는 좀 넘어서 중반 정도 인거 같던데요.

절대 학생은 아니었어요 ㅡㅅㅡ

마른개구리

2011.09.17 22:58:30
*.234.222.126

음.........................................저녁은 드시고 일하시나요?????

드리프트턴

2011.09.17 23:04:32
*.142.242.43

네 오늘 다시 쿠폰으로 탕수육을 먹어볼까 하는 생각에 볶짬면을 먹었습니다.

신의손꾸락

2011.09.17 22:58:48
*.246.68.44

갑부라능 ㅠㅠ
배바지 효과인가요???

드리프트턴

2011.09.17 23:08:13
*.142.242.43

배곪을지언정 자존심을 버리지는... 으응??? 이게 아닌가???

아무튼 바지는 뽈록배 아래로 입습니다. ㅡㅅㅡ

재퐈니

2011.09.17 23:01:54
*.41.255.72

딴데랑 차이나봐야 방값은 몇천원 아녀요??

신나게 놀면 되지 그걸깍을까..??

드리프트턴

2011.09.17 23:06:33
*.142.242.43

그렇죠~ 그리고 토요일에 어디서 깍아주겠어요~~

그 몇천원땜에 돌아다니는 거라는... ㅡㅅㅡ 어휴~~

까칠한아이™

2011.09.17 23:11:10
*.139.168.139

그냥 아무곳이나 찍어서 쿨하게 다니는 까칠아이입니다.. 이런사람이 좋은거죠?ㅋ

드리프트턴

2011.09.17 23:20:33
*.142.242.43

네~~ 그럼요~~ 쿨하게 계산하면서 서비스 많이 주세요~~

하면 저도 고마워서

형식적으로 네 그럼요~~~ ㅡㅅㅡ;;;

꼬딱찌

2011.09.17 23:23:21
*.141.35.71

형식적으로 네 그럼요~~~ ㅋㅋㅋㅋㅋ 아이고 배야.
뭐 다 그런거죠... -_-..

끼룩끼룩

2011.09.17 23:16:21
*.17.216.26

손님을 왜 보내세요 -0-;;;;;;;;;;;;;

드리프트턴

2011.09.17 23:21:42
*.142.242.43

그런 사람은 손님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ㅡㅅㅡ 시크시크~~!!!

끼룩끼룩

2011.09.17 23:23:31
*.17.216.26

저희 가게 근처는 큰방이.... 3.5~4...
저흰 2.5받아요 훗... 싼걸로 승부한다요!!!!!

뽀대간지

2011.09.17 23:34:39
*.137.140.51

음...드턴님....시크하신듯....ㅡㅅㅡ;;;

그리니ㅋ

2011.09.18 00:55:50
*.145.52.78

하이튼, 일이천원가지고 쪼잔하게 그렇게 물어볼바예야 그냥 들어 가겠어요 물어보러 다니는거 귀찮지 않나.......
그런손님은 솔직히 다른 손님이 봐도 그리좋아보이진 않을듯, 넘 쪼잔해요,,, 드리프트텀님 짜증나시겠어요,ㅠㅠ

1원더 싼곳으로

2011.09.18 01:23:44
*.123.56.7

저랑 비슷한 손님인듯..

저도 한상자(16개)에 17000원하던 라면 1천원 올라서 18000원이라길래 안 산다고 그랬었는데..

이게 10상자(160개) 주문 받고서 며칠지나 전화가 왔더군요.. 1천원 올라서 박스당 18000원이라고,,

그땐 바빠서 올랐다는 말을 못한건지.. ㅋ

그래서 잘됐구나 하고 주문 안하겠다고 했는데,

그럼 이번만 그냥 17000원에 해준다더군요.

ㅡ.ㅡ;

이게 주문 생산품인지라.. 주문하고 5일지나야 배달 받을 수 있거든요. ㅋ

인터넷에 비해선 초특가인게 사실인데.. (인터넷으로 같은 제품 사려면 좀 많이 비싸죠.
사실 고마운 건데도 사람 마음이라는게.. ㅋㅋ)


제가 좀 많이 쪼잔하죠.

고작 천원가지고.. ㅋㅋ

하긴, 블루클럽도 5천원에서 6천원으로 올라서 다시는 안 간지 어언 백만년이네요.
덕분에 diy로 완삭한다는..
(어차피 블루클럽가봤자 최대한 짧은 스포츠로 깎는 마당에... 제가 그냥 완삭하는게 훨씬 더 낫더군요.)


예전에 보드타러가서 신정특수, 크리스마스 특수날인데도
모텔비 깎으려고 이 모텔 저모텔 기웃 했던게 생각나네요.

결국 현금으로 지불하기로 하고 깎았었던게 생각나네요.
(근데 솔직히 제가 깎은 건 아니고 돈은 제가 지불하기로 하고 선배가 깎게했죠. ㅋ
모텔비는 제가 내기로했죠. 선배는 승용차를 제공했으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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