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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다시 거시기 아울렛을 갔더랬죠
같이 간 분이 가을자켓 하나 사준다는데 13만원 허걱 그돈이면 좀 더 보태서 신상 고글을 ..
이런 생각에 깔끔히 거절하다가 돌아다니는데
뉴에라 모자매장 없어졌더군요
하지만 옆뎅구리 빌라휑 매장은 건재하다는 호오
온라인에 품절된 보드복들도 눈에 보이고.. 남성용이 없어서 안습 ㅠ.ㅠ
온라인에 쉽게 찾을 수 없는 멋드러진 디카휑 스켑백팩도 건재하고 다시봐도 이쁩니다.
요건 이미 같이 간 분이 습득하셔서 잘 메고 다니시기에 눈으로만 감상..
와 한동안 안왔더니 많이 변했구나 하며 지나가는데
보드복들이 후두두둑~!!!!
국산 모 브랜드 보드복들이 좌르륵
아 참 씐나하고 있는데 어떤 분은 이미 입고 계시고
어떤 분은 심지어 바인딩과 데크를 구매하고 계시더군요
근데 슬쩍 들리는 소리가 45만원!!!! 아 정말 지인이었다면 뜯어 말리고 싶었다는..
그 가격이면 차라리 헝글 장터로 오시라고
말이 목구멍까지 올라 왔다 겨우 삼키고 돌아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