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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4,110

요즘 몸이 괜히 힘들고 마음도 우울하고...... ㅡㅅㅡ

조회 수 463 추천 수 0 2011.09.18 19:54:44
드리프트턴 *.88.161.53

그래여.

 

잠을 자도자도 피곤하고

 

그래여.

 

개그콘서트를 봐도 그건 잼있내요. 17f0f3b0.gif

 

그래여.

 

하루하루가 똑같고 재미도 없고

 

그래여.

 

그냥 그래여...

 

오늘 가게 오는길에

 

은행냄새가 살짝 보이내요.

 

그래여.

 

가을이 오나봐여.

 

하늘은 높고 드리프트턴은 살찐다는 가을이 오나봐여.

 

그래여.

 

꼴에 저도 남자라고 가을을 타나봐여.

 

그래여.

 

가을이 오니 오랫만에 바바리를 입고 여고앞... 아! 아닙니다!!!  154218d4.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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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라스

2011.09.18 20:04:07
*.255.130.179

가을이 오니 오랫만에 바바리를 입고 여고앞... 아! 아닙니다!!!

곧 뉴스에 나오시겠어요...

드리프트턴

2011.09.18 20:28:26
*.88.161.53

ㅡㅅㅡ 걸린다면 그것은 진정한 프로가 아! 아닙니다!!!

아스키

2011.09.18 20:07:51
*.246.68.7

그저 눙물이ㅠ

드리프트턴

2011.09.18 20:29:27
*.88.161.53

ㅡㅅㅡ 훗!!!

오쿵

2011.09.18 20:11:47
*.140.92.133

지금은 날씨가 쌀쌀해졋네요~
가을이 온거가타요!

드리프트턴

2011.09.18 20:30:27
*.88.161.53

오늘 바람도 많이 불고 정말 쌀쌀하더군요.

용평날씨는 더 춥겠죠? ㅎ.ㅎ

안씻으면지상열

2011.09.18 20:26:35
*.254.196.96

드립님 그건 범죄랍니다~

만약 진짜 여고앞에서 바바리를 활짝~ 하게되면

가녀리고 순진한 여고생들은 큰 충격을 받을지도 모릅니다









"애걔~"하며...

드리프트턴

2011.09.18 20:32:58
*.88.161.53

ㅡㅅㅡ 으음... 그건 몰랐내요... 심각히 고민좀 해봐야겠는데요.

뽀대간지

2011.09.18 20:48:43
*.137.140.51

그런가봐요...

저도요새 포동포동 살이 오르는걸 보니...

가을이 왔나봐요...ㅠㅅㅠ

드리프트턴

2011.09.18 21:17:55
*.88.161.53

asky 여러분!!! 이럴때일수록 운동도 열심히 해서

배에 왕짜도 만드시고. 멋지게 옷도 입고 다니시고

그래야지 남들이 보고

"왜 asky 인지 알겠내..." 란 말을 안들을수 있습니다.

ㅡㅅㅡ 강해집시다!!!

작살미소

2011.09.18 20:54:42
*.178.105.207

저 또한 살이 야들야들 늘었음..-_-;; 이대로 살이 굳는건가..

자전거 타고 한강 다녀와봤는데 사람들도 많고 바람도 쎄고 연인들도 많고..

쌀쌀했음..

드리프트턴

2011.09.18 21:19:06
*.88.161.53

야들야들??? ㅎ.ㅎ 으음... 왠지 만지고 싶... 아! 아닙니다!!!

몰리에르

2011.09.18 21:43:35
*.36.219.112

또 한명의 팀원이 가을의늪에서 허우적대는군요 .....

유딩＇-＇)/

2011.09.19 00:27:21
*.40.236.134

네임콘은 실패군요...(안생겨도 안달아요 훗;)

날아라z1

2011.09.19 12:38:48
*.109.153.17

워워 연애를 하심이 좋을듯 싶습니다. 이제그만 아스키에서 탈퇴 하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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