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여성 아이돌 그룹(통칭 걸그룹). 07년도에 DSP 미디어에서 핑클의 후계자란 화려한 이름을 달고 정규 1집으로 데뷔했으나 처참한 성적을 기록, 메인보컬 김성희가 탈퇴하고 원년 멤버 박규리, 한승연, 정니콜이 인지도 향상을 위한 눈물 나는 고생 끝에 나름대로 듣보로서 이름을 알린다. 08년에는 현 멤버 구하라, 강지영을 보강하고 컴백한 Rock You(락유빡세)로 이슈가 된다 (정확히는 네티즌들에게 카라? 그게 뭐임? 이라고 취급받았으나 정규 1집에 비하면 확실히 많이 언급이 되었고 인기도 끌었다). 같은 해 말에 걸그룹계에 드물었던 뽀샤시 살랑살랑 사랑의 요정 컨셉으로 Pretty Girl, Honey로 콩라인을 탈출, 09년에는 Wanna/미스터로 엉덩이춤을 히트시키고 일본의 훌륭한 카덕 개그맨 게키단 히토리의 자발적 홍보 덕에 일본 입지의 기반을 다진다. 10년에는 국내에서 루팡으로 활동하다 일본으로 건너가 소녀시대와 함께 동방신기 사태 이후 주춤했던 K-pop 열풍의 쌍두마차가 된다. 미스터 유라유라~ 엉덩이춤으로 외화벌이+메이저 방송출연을 하고 한/일 양국에서 점핑을 동시발매, 승승장구하며 TV도쿄에서 카라 5인의 단독 드라마까지 방영하게 된다. 11년 1월 15일, 드라마 우라카라(URAKARA)는 1화 방영 후, 본디 시청률 1%면 대박이다 하는 시간대에 4%라는 시청률을 갱신하였고, '카라가 소녀시대를 바싹 뒤쫓고 있다, 카라는 앞으로 더욱 더 잘될 것이다' 등의 기대를 품은 카덕들이 반도와 열도에서 번식하던 가운데 같은 해 1월 19일, 그 기대를 배신하는 일이 터진다.
카라사태 ::
1월 19일 한승연과 구하라가 설특집 프로그램을 촬영하러 파타야에 가 있었을 때, 매스컴에서 카라의 멤버 중 4명 정니콜, 한승연, 강지영, 구하라가 DSP 미디어에게 전속계약해지통보를 했다는 빅 뉴스를 터뜨린다.
4인측 변호사 랜드마크에서 발표한 주된 내용은 'DSP 미디어에서 카라를 돈벌이 대상으로만 여기고, 인격모독적인 대우를 했다. 또한 활동한 만큼의 수익을 보장해주지 않았으며, 수익률 역시 매우 부당하였고, 계약서조차 본적이 없다. 작년의 일본 활동에 의한 수당이 단 300만원 밖에 나오지 않았다.' 였다.
규리는 잇따른 인터뷰에서 '멤버들에게 아무말도 듣지 못했다, 그러나 카라 5인으로서 함께하고 싶다'고 입장을 표명하였다. 규리의 부모님도 '자세한 내용은 딸한테서도 듣지 못했다, 예전에 계약 건으로 다른 멤버들의 부모와 만난 적이 있으나 DSP와의 계약에 아무 불만도 없음을 표현했었다' 고 말하였다.
이 당시의 여론으로는 '헐 300만원은 너무하네' 와 '박규리 왕따였어?' 가 대세였으나, '돈 때문이구만' 이라는 의견도 심심찮게 볼 수 있었다.
이 과정에서의 의문점. 1. 왜 4인은 규리를 제외하고 계약해지 통보를 하였는가? 2. 왜 4인은 이런 뜬금없는 타이밍에 계약해지 통보를 하였는가?
당일 오전, 한승연과 구하라는 파타야에서 귀국, 한승연은 자택으로 향하고, 구하라는 소속사로 발길을 돌려 계약해지 통보를 취하하며 입장을 번복했다. '계약에 관한 내용을 멤버들끼리 얘기한 적은 있으나 결코 계약 해지를 원한 적은 없다.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 한 멤버의 어머니가 태국 출국 전에 어떤 서류에 사인을 하라고 했는데 잘 파악하지 못하고 서명한 것이 이렇게 된 것 같다' 고 설명했다.
이 당시의 개드립으로는 '하루에 두 번 뒤통수치기' 와 '구하라 솔로가수 데뷔떡밥?' 이 있었고, 동방신기처럼 3:2로 갈렸다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이 데자뷰를 느꼈다.
이 과정에서의 의문점. 3. DSP가 노예계약을 했다면 어찌하여 하라는 소속사에 잔류하기로 결정했는가? 4. 일본음반수익은 왜 이렇게 적은가?
DSP측에서는 현재 이 계약해지통보는 정니콜의 어머니가 다른 기획사들에게서 컨택을 받고 돈때문에 벌이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수익문제에 대해서는 일본 활동에서 난 수익으로 카라 멤버에게 각자 3억씩 지급하였고, 300만원은 일본의 편의점에서 광고모델로 활동한 개런티라고 말하였다. 일본음반수익이 적은 이유에 대해서는 일본진출후 음반유통의 구조가 일본의 회사(유니버설)에서 이루어 지기 때문에 수익의 84%가 현지 음반 유통사로 빠지게 되며 나머지 16% 중 1%를 카라에게 지급하였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 외 활동인 공연, TV 출연, CF등은 카라에게 훨씬 유리하게 정산을 하였다고 발표.
여론은 '왜 종로에서 뺨맞고 한강에서 화풀이하냐? DSP가 일본 시장에서 힘이 세겠냐?' 'DSP는 악질이래요' 등등.
1월 20일 정니콜의 어머니가 트위터에 '돈에 딸의 인생을 도박하는 부모가 어디있느냐, 진실을 꼭 밝히겠다'고 올렸다가 삭제하였다.
한승연의 아버지가 'DSP에서 확실히 요새 매니지먼트가 너무 주먹구구식이었다. 승연이 어제 전화해서 울더라, 카라 5인 아니면 의미가 없다.' 고 개념찬 인터뷰를 하셔서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동시에, 카라 지킴이 한승연이 돌아올 것이라고 예상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3인측은 '계약서를 일본어로 제시하여 전속계약서류를 일본 아티스트 등록 서류라고 속여서 쓰게 하였다. 인격모독적 대우는 쇼핑몰에서 모델로 활동할 때 어린 아이들에게 입혀서는 안되는 비속어가 들어간 옷을 입혔다. 더구나 그 쇼핑몰은 DSP가 운영하는 쇼핑몰이다! 이 어린 여자아이들을 찜질방에서 재운 적도 있다. 현재 DSP의 대표는 병환으로 쓰러져 있는데, 그래서 그의 아내가 경영을 대신한다. 대우가 엉망진창이다!'라고 주장하며, DSP로 돌아갈 마음은 없다고 했다.
의문점 5. 미쳤다고 일본어로 써있는 계약서에 사인을 해주나? 뭔 소린지 알고? 6. 쇼핑몰 모델 하는 사람은 박규리, 구하라, 강지영이고 지금 3인측에는 강지영뿐인데 근거치고는 부실하지 않은가?
그러나 DSP는 전속계약서류를 일본 아티스트 등록 서류라고 속여서 서명하게 한 적은 없을 뿐더러, 서명당시 번역본은 물론이요 아티스트 서류 서명 당시 '계약 내용을 숙지하고 있다' 라는 사인까지 받았다함. 쇼핑몰 모델활동은 허락한 박규리, 구하라, 강지영만 참여하고 그들도 모델활동 당시 상황을 알고 있었으며, 찜질방에서 잔 것은 스케쥴이 꼬여서 자발적으로 그렇게 한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또한 카라 멤버들 중 한명(한승연이 유력)이 돌아오길 원하고 있다고, 누구든 돌아오고 싶으면 환영한다고 발표.
여론은 '트위터 해지마' '니콜엄마네 고깃집에 소주가 한병에 팔천원이라면서요?' '카라 화이팅 노예계약 하는 DSP는 엿먹어' 'DSP 어떻게 저런 거짓말을;;;;' '헐 아내가 경영한대' '카라는 무조건 다섯이어야 함' 이 대세였다.
카라국이 걸그룹 지도에서 멸망했다ㅠㅠ
1월 21일 3인측은 뻘하게 '구하라가 계약해지통보를 철회하려고 따로 연락을 안했다'고 말하질 않나... 또 5인 카라를 유지하고 싶다고 하였으나 끝끝내 해지통보 철회는 하지 않았다. 2인 보고 나오라는 소리인가?
연제협, 그리고 광수가 이번 카라사태를 비난하였다. 그리고 광수가 욕먹었다. 광수야 넌 말을 하지 마라
3인측 기자회견에서 랜드마크 변호사는 똑같은 말 또하고 두루뭉술하게 말하여 기자들을 빡치게 하였다. 또한, 변호사가 자기 맘대로 임의로 계약해지 통보를 보냈기 때문에 타이밍이 병신같았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래서 카라 3인은 돌아온다고? 안온다고? 아니 적어도 부모님 의견 말고 애들 의견 좀 얘기해 달라고.
DSP측에서는 3인측이 계약해지통보를 위한 내용증명서도 보내지 않았다고 하며, 현재 언론에서 말하는 카라 멤버들간의 불화설은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하였다. 아마 멤버들이 내용을 자세히 모르는 상황에서 부모님들이 주도하여 이같은 사태가 벌어졌으며, 특히 정니콜의 어머니는 장사를 하던 고깃집을 접고 여러 기획사와 컨택을 했었고, 고깃집 장사도 모 기획사의 사장과 함께 한 것으로 보아 정니콜의 어머니와 친한 사람이 몸 담고 있는 기획사가 배후인 것 같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나간 카라가 원하는 모든 조건을 들어주겠다고 돌아와 달라고 함.
이 당시의 여론은 '아직도 300만원 드립을 믿는 사람이 있어? DSP 개새끼' 와 '변호사 일 존나 못하네' '배후에 뭔가 있어' ' DSP 나쁜놈' 이 대세였다.
1월 22일 지지부진한 상태에서 3인측이 연제협에 중재 요청을 고려한다는 기사가 떴다.
여론에서는 태원엔터테인먼트의 사장이 정니콜의 모친과 친분이 있다는 이유로 카라사태의 배후세력으로 지목했다, 또한 일본 연예계가 깊숙히 관계되어 있다고도 주장하였다.
온갖 소문만이 무성한 상태에서, 박규리와 구하라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이 자신의 의견을 표명하지 않는다는 것에 많은 카덕들과 네티즌들이 지쳐가고 있다.
카연갤 걸국지 14화-카라 특별편이 많은 카덕을 울렸다.
확실한 것은 랜드마크는 부동산 전문 로펌이기 때문에 이런 일로 소송을 의뢰해서는 안된다는 것과 정작 카라 애들에게 노예계약, 인격모독 등으로 이미지 손실을 가한 것은 자기네들 로펌 이름 알리는 게 더 중요한 랜드마크라는 것이다(왜 이렇게 설치는지 모르겠다). 또한 어설픈 언론플레이와 거짓말은 오히려 (평소에는 기획사를 욕하는) 대중의 반발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치맛바람 쎈 어머니들 때문에 앞길 창창했던 걸그룹 하나가 지금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되려다 말았다는 것... 그리고 이번 카라 사태는 일본 내에서 한류에 관한 이상한 소문이 퍼지는 데 일조하리라는 것이다. 야 신난다 어쨌든 이 사태는 '카라' 라는 5인조 걸그룹의 이미지에는 좋을 것 하나 없다. 내 카라 못봤어요? 이렇게 보고 핥는 건데......
없으신듯.....
하긴 넘 오래된 얘기고 하니;;;;;;
제가 궁금했던건... 뭐 대충은 알고있었는데
요새 박규리 왕따 관련된 얘기가 많이 나와서;;;;;
검색했더니 어느정도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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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
대한민국의 여성 아이돌 그룹(통칭 걸그룹). 07년도에 DSP 미디어에서 핑클의 후계자란 화려한 이름을 달고 정규 1집으로 데뷔했으나 처참한 성적을 기록, 메인보컬 김성희가 탈퇴하고 원년 멤버 박규리, 한승연, 정니콜이 인지도 향상을 위한 눈물 나는 고생 끝에 나름대로 듣보로서 이름을 알린다. 08년에는 현 멤버 구하라, 강지영을 보강하고 컴백한 Rock You(락유빡세)로 이슈가 된다 (정확히는 네티즌들에게 카라? 그게 뭐임? 이라고 취급받았으나 정규 1집에 비하면 확실히 많이 언급이 되었고 인기도 끌었다). 같은 해 말에 걸그룹계에 드물었던 뽀샤시 살랑살랑 사랑의 요정 컨셉으로 Pretty Girl, Honey로 콩라인을 탈출, 09년에는 Wanna/미스터로 엉덩이춤을 히트시키고 일본의 훌륭한 카덕 개그맨 게키단 히토리의 자발적 홍보 덕에 일본 입지의 기반을 다진다. 10년에는 국내에서 루팡으로 활동하다 일본으로 건너가 소녀시대와 함께 동방신기 사태 이후 주춤했던 K-pop 열풍의 쌍두마차가 된다. 미스터 유라유라~ 엉덩이춤으로 외화벌이+메이저 방송출연을 하고 한/일 양국에서 점핑을 동시발매, 승승장구하며 TV도쿄에서 카라 5인의 단독 드라마까지 방영하게 된다. 11년 1월 15일, 드라마 우라카라(URAKARA)는 1화 방영 후, 본디 시청률 1%면 대박이다 하는 시간대에 4%라는 시청률을 갱신하였고, '카라가 소녀시대를 바싹 뒤쫓고 있다, 카라는 앞으로 더욱 더 잘될 것이다' 등의 기대를 품은 카덕들이 반도와 열도에서 번식하던 가운데 같은 해 1월 19일, 그 기대를 배신하는 일이 터진다.
카라사태 ::
1월 19일
한승연과 구하라가 설특집 프로그램을 촬영하러 파타야에 가 있었을 때, 매스컴에서 카라의 멤버 중 4명 정니콜, 한승연, 강지영, 구하라가 DSP 미디어에게 전속계약해지통보를 했다는 빅 뉴스를 터뜨린다.
4인측 변호사 랜드마크에서 발표한 주된 내용은 'DSP 미디어에서 카라를 돈벌이 대상으로만 여기고, 인격모독적인 대우를 했다. 또한 활동한 만큼의 수익을 보장해주지 않았으며, 수익률 역시 매우 부당하였고, 계약서조차 본적이 없다. 작년의 일본 활동에 의한 수당이 단 300만원 밖에 나오지 않았다.' 였다.
규리는 잇따른 인터뷰에서 '멤버들에게 아무말도 듣지 못했다, 그러나 카라 5인으로서 함께하고 싶다'고 입장을 표명하였다. 규리의 부모님도 '자세한 내용은 딸한테서도 듣지 못했다, 예전에 계약 건으로 다른 멤버들의 부모와 만난 적이 있으나 DSP와의 계약에 아무 불만도 없음을 표현했었다' 고 말하였다.
이 당시의 여론으로는 '헐 300만원은 너무하네' 와 '박규리 왕따였어?' 가 대세였으나, '돈 때문이구만' 이라는 의견도 심심찮게 볼 수 있었다.
이 과정에서의 의문점.
1. 왜 4인은 규리를 제외하고 계약해지 통보를 하였는가?
2. 왜 4인은 이런 뜬금없는 타이밍에 계약해지 통보를 하였는가?
당일 오전, 한승연과 구하라는 파타야에서 귀국, 한승연은 자택으로 향하고, 구하라는 소속사로 발길을 돌려 계약해지 통보를 취하하며 입장을 번복했다. '계약에 관한 내용을 멤버들끼리 얘기한 적은 있으나 결코 계약 해지를 원한 적은 없다.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 한 멤버의 어머니가 태국 출국 전에 어떤 서류에 사인을 하라고 했는데 잘 파악하지 못하고 서명한 것이 이렇게 된 것 같다' 고 설명했다.
이 당시의 개드립으로는 '하루에 두 번 뒤통수치기' 와 '구하라 솔로가수 데뷔떡밥?' 이 있었고, 동방신기처럼 3:2로 갈렸다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이 데자뷰를 느꼈다.
이 과정에서의 의문점.
3. DSP가 노예계약을 했다면 어찌하여 하라는 소속사에 잔류하기로 결정했는가?
4. 일본음반수익은 왜 이렇게 적은가?
DSP측에서는 현재 이 계약해지통보는 정니콜의 어머니가 다른 기획사들에게서 컨택을 받고 돈때문에 벌이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수익문제에 대해서는 일본 활동에서 난 수익으로 카라 멤버에게 각자 3억씩 지급하였고, 300만원은 일본의 편의점에서 광고모델로 활동한 개런티라고 말하였다. 일본음반수익이 적은 이유에 대해서는 일본진출후 음반유통의 구조가 일본의 회사(유니버설)에서 이루어 지기 때문에 수익의 84%가 현지 음반 유통사로 빠지게 되며 나머지 16% 중 1%를 카라에게 지급하였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 외 활동인 공연, TV 출연, CF등은 카라에게 훨씬 유리하게 정산을 하였다고 발표.
여론은 '왜 종로에서 뺨맞고 한강에서 화풀이하냐? DSP가 일본 시장에서 힘이 세겠냐?' 'DSP는 악질이래요' 등등.
1월 20일
정니콜의 어머니가 트위터에 '돈에 딸의 인생을 도박하는 부모가 어디있느냐, 진실을 꼭 밝히겠다'고 올렸다가 삭제하였다.
한승연의 아버지가 'DSP에서 확실히 요새 매니지먼트가 너무 주먹구구식이었다. 승연이 어제 전화해서 울더라, 카라 5인 아니면 의미가 없다.' 고 개념찬 인터뷰를 하셔서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동시에, 카라 지킴이 한승연이 돌아올 것이라고 예상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3인측은 '계약서를 일본어로 제시하여 전속계약서류를 일본 아티스트 등록 서류라고 속여서 쓰게 하였다. 인격모독적 대우는 쇼핑몰에서 모델로 활동할 때 어린 아이들에게 입혀서는 안되는 비속어가 들어간 옷을 입혔다. 더구나 그 쇼핑몰은 DSP가 운영하는 쇼핑몰이다! 이 어린 여자아이들을 찜질방에서 재운 적도 있다. 현재 DSP의 대표는 병환으로 쓰러져 있는데, 그래서 그의 아내가 경영을 대신한다. 대우가 엉망진창이다!'라고 주장하며, DSP로 돌아갈 마음은 없다고 했다.
의문점
5. 미쳤다고 일본어로 써있는 계약서에 사인을 해주나? 뭔 소린지 알고?
6. 쇼핑몰 모델 하는 사람은 박규리, 구하라, 강지영이고 지금 3인측에는 강지영뿐인데 근거치고는 부실하지 않은가?
그러나 DSP는 전속계약서류를 일본 아티스트 등록 서류라고 속여서 서명하게 한 적은 없을 뿐더러, 서명당시 번역본은 물론이요 아티스트 서류 서명 당시 '계약 내용을 숙지하고 있다' 라는 사인까지 받았다함. 쇼핑몰 모델활동은 허락한 박규리, 구하라, 강지영만 참여하고 그들도 모델활동 당시 상황을 알고 있었으며, 찜질방에서 잔 것은 스케쥴이 꼬여서 자발적으로 그렇게 한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또한 카라 멤버들 중 한명(한승연이 유력)이 돌아오길 원하고 있다고, 누구든 돌아오고 싶으면 환영한다고 발표.
여론은 '트위터 해지마' '니콜엄마네 고깃집에 소주가 한병에 팔천원이라면서요?' '카라 화이팅 노예계약 하는 DSP는 엿먹어' 'DSP 어떻게 저런 거짓말을;;;;' '헐 아내가 경영한대' '카라는 무조건 다섯이어야 함' 이 대세였다.
카라국이 걸그룹 지도에서 멸망했다ㅠㅠ
1월 21일
3인측은 뻘하게 '구하라가 계약해지통보를 철회하려고 따로 연락을 안했다'고 말하질 않나... 또 5인 카라를 유지하고 싶다고 하였으나 끝끝내 해지통보 철회는 하지 않았다. 2인 보고 나오라는 소리인가?
연제협, 그리고 광수가 이번 카라사태를 비난하였다. 그리고 광수가 욕먹었다. 광수야 넌 말을 하지 마라
3인측 기자회견에서 랜드마크 변호사는 똑같은 말 또하고 두루뭉술하게 말하여 기자들을 빡치게 하였다. 또한, 변호사가 자기 맘대로 임의로 계약해지 통보를 보냈기 때문에 타이밍이 병신같았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래서 카라 3인은 돌아온다고? 안온다고? 아니 적어도 부모님 의견 말고 애들 의견 좀 얘기해 달라고.
DSP측에서는 3인측이 계약해지통보를 위한 내용증명서도 보내지 않았다고 하며, 현재 언론에서 말하는 카라 멤버들간의 불화설은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하였다. 아마 멤버들이 내용을 자세히 모르는 상황에서 부모님들이 주도하여 이같은 사태가 벌어졌으며, 특히 정니콜의 어머니는 장사를 하던 고깃집을 접고 여러 기획사와 컨택을 했었고, 고깃집 장사도 모 기획사의 사장과 함께 한 것으로 보아 정니콜의 어머니와 친한 사람이 몸 담고 있는 기획사가 배후인 것 같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나간 카라가 원하는 모든 조건을 들어주겠다고 돌아와 달라고 함.
이 당시의 여론은
'아직도 300만원 드립을 믿는 사람이 있어? DSP 개새끼' 와 '변호사 일 존나 못하네' '배후에 뭔가 있어' ' DSP 나쁜놈' 이 대세였다.
1월 22일
지지부진한 상태에서 3인측이 연제협에 중재 요청을 고려한다는 기사가 떴다.
여론에서는 태원엔터테인먼트의 사장이 정니콜의 모친과 친분이 있다는 이유로 카라사태의 배후세력으로 지목했다, 또한 일본 연예계가 깊숙히 관계되어 있다고도 주장하였다.
온갖 소문만이 무성한 상태에서, 박규리와 구하라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이 자신의 의견을 표명하지 않는다는 것에 많은 카덕들과 네티즌들이 지쳐가고 있다.
카연갤 걸국지 14화-카라 특별편이 많은 카덕을 울렸다.
확실한 것은 랜드마크는 부동산 전문 로펌이기 때문에 이런 일로 소송을 의뢰해서는 안된다는 것과 정작 카라 애들에게 노예계약, 인격모독 등으로 이미지 손실을 가한 것은 자기네들 로펌 이름 알리는 게 더 중요한 랜드마크라는 것이다(왜 이렇게 설치는지 모르겠다). 또한 어설픈 언론플레이와 거짓말은 오히려 (평소에는 기획사를 욕하는) 대중의 반발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치맛바람 쎈 어머니들 때문에 앞길 창창했던 걸그룹 하나가 지금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되려다 말았다는 것... 그리고 이번 카라 사태는 일본 내에서 한류에 관한 이상한 소문이 퍼지는 데 일조하리라는 것이다. 야 신난다
어쨌든 이 사태는 '카라' 라는 5인조 걸그룹의 이미지에는 좋을 것 하나 없다. 내 카라 못봤어요? 이렇게 보고 핥는 건데......
시간이 지날수록 대중은 이 사건 자체에 관심이 꺼져가니 다음주 안에 해결 났으면 좋겠음.
출처는
http://facenamek.tistory.com/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