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결국은 지름신 접신 하셔서 고글을 3년만에 새로 바꿨어요.

 

물론 전에 고글은 좀 구닥다리 느낌이 나긴 하지만 사용하는 데는 아무런 지장이 없어요.

 

그냥 새로운게 쓰고 싶었어요.

 

그래서 질렀어요..

 

 

자켓과 팬츠도 하나씩 질렀어요. 신상은 너무 비싸고 지난 시즌꺼 이월로 골랐어요.

 

물론 집에 보드복이 두벌정도 있어요. 입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지만..

 

그냥 새로운게 입고 싶었어요.

 

그래서 질렀어요..

 

 

고글하고 보드복 상하의를 지르고 나서 집에 있는 비니와 장갑을 쳐다보니

 

새로산 옷과 색상이 너무 언발란스 한거에요.

 

안되겠다 싶어 보드샾 웹사이트에 다시 접속을 했어요.

 

 

 

10분뒤..

 

 

 

무언가에 홀린듯이 결제창을 클릭하고 카드번호와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할부는 3개월 끊고 있는 저를 발견할 수 있었어요.

 

다행히 무이자 3개월이 되네요.. 휴..

 

 

물론 집에 있는 비니와 장갑 충분히 사용가능한 것들이에요.

 

하지만, 깔맞춤이 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질렀어요..

 

 

 

이렇게 지르고 나서 지난 주말 배송된 보드복과 고글 장갑 비니를 보며 행복해 졌어요.

 

담달부터 저를 압박할 카드값 따위는 나중에 생각하기로 했어요.

 

시즌이 기다려져요..

 

 

엮인글 :

onedayharu

2011.09.19 14:50:16
*.117.103.93

정신차리고보니 저는 판테라와 에에로프로를 구매하고있었습니다... -_-

풀뜯는멍멍이

2011.09.19 15:30:14
*.153.20.75

큰거 두방으로 끝내셨군요..;;

KIMYANG

2011.09.19 14:57:48
*.99.69.54

곧 시즌권도 구매하셔야할텐데... 힘내세요

풀뜯는멍멍이

2011.09.19 15:29:41
*.153.20.75

시즌권도 이미 질렀어요. 다행히도 무이자 5개월 할부가 되네요. 이놈에 할부인생.. ㅋ

유딩'-')/

2011.09.19 14:59:41
*.216.215.153

......그렇게 시즌이 오는거죠...

풀뜯는멍멍이

2011.09.19 15:30:57
*.153.20.75

오~ 제 네임콘 만들어 주셨던 유딩님 ^_^ 맞죠? ㅎㅎ 반가워요.

몽당연필

2011.09.19 16:27:41
*.187.33.192

음성지원 되는데요 -.-;; 그러면서 정형돈 모습이 떠오릅니다..

뽀대간지

2011.09.19 17:53:01
*.87.60.233

저는 매년 데크지름신이 강림하셔서...통장 잔고가...쿨럭...ㅡㅅㅡ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2] Rider 2017-03-14 43 313777
29225 막걸리 아낙수나문 2011-09-23   323
29224 학교 수업크리... [9] 여대생 2011-09-23   473
29223 저 제주도가요 ㅋㅋㅋ 라이더스 용 2011-09-23   299
29222 시즌방 그거슨 진리 [4] 아낙수나문 2011-09-23   842
29221 하이원 시즌권~ㅋ [6] 저체 2011-09-23 1 921
29220 저 출근 했어여~~~~ [2] 아낙수나문 2011-09-23   326
29219 [황당한제안] 스키폴 짝짝이로 교환하실분 ~ file [3] DEADPOET 2011-09-23 2 898
29218 헝글 장비사용기에 없는 장비의 특성이나 사용기가 궁금하다면... [6] 1 2011-09-23   666
29217 아 미쳤나봐요 !!!!!!!!!!!!!!!!!!!!!!!!!! [1] 말랑쏘세지 2011-09-23   380
29216 아웅~~ 글도 안올라오고 ㅡㅅㅡ 심심하니 휘팍의 날씨를 알려드릴... file [9] 드리프트턴 2011-09-23   627
29215 [주식&푸념]아...운명의 날!!! [4] 신의손꾸락 2011-09-23   576
29214 [고발]펀글게시판의 욕설사용자 제임스보더를 고발합니다. file [15] PoeticJustice 2011-09-23   943
29213 화성인 바이러스 짠돌남? [6] 요엘 2011-09-23   1409
29212 그녀의궁굼증 [18] 무소유 2011-09-23   772
29211 우하하하하하.. 난 천재인듯 캬캬캬캬캬 [30] 허슬두 2011-09-22   1095
29210 우왕... 드뎌 찾아 헤매던 고전영화 제목을 알아내다... file [10] 제파 2011-09-22   784
29209 차였어요 [13] 까인여 2011-09-22   999
29208 나만의 고통스런 시즌 준비... [8] 보오더어 2011-09-22   713
29207 학동에 처음 가봤어요~ [18] 진발디파크 2011-09-22   1712
29206 어른 공포증... 정말 요즘 너무 힘드네요 ㅜ.ㅜ [7] 유령보드 2011-09-22   8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