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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호여허엉욱히이~~~~~너 양하아치히이니~~~~?

 

이소리 들을까요?

 

 

 

자전거 타고 가다가 길을 물어본다... 도보시에는... 안좋은 상황이 생길시에.. 상당히 뻘쭘할수 있으므로...

 

"저기 실례지만 xx역(지하철) 어디쯤에 있나요?"

 

"어쩌구 저쩌꾸 짜찌고 껍데기들.."

 

"아네 감사합니다.. 근데 실은 지나가다 너무 마음에 들어서 그런데 연락처좀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요?"

 

"됐꺼든 너갈길가 꺼져 너...(제 생각) => 열라 패달링 질해서 앞기어1 뒤기어8에 맞춘후 풀 스타트...줄행랑(이래서자전거조음..)

 

"아네..폰번호 찎어줌..." (제생각) => 아.. 감사합니다~~~

 

 

저의 이미지 트레이닝인데 어떨까요?

 

왜 운동하다 맘에 드는분이 걸어가면 정말로 용기가 안나서 말도 못붙이는데...

 

용기있는자만이 미인을....

 

 

 

엮인글 :

신쿠나마타타

2011.09.20 11:33:38
*.252.79.176

방법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누가' 하느냐가 중요하죠.

 

용기있는자 보다는 잘생긴자가 유리하죠....

 

아 슬퍼지네....ㅠㅠ

헌팅

2011.09.20 11:36:42
*.158.250.170

전.. 방법을 물어본건데.....수법을....

부자가될꺼야

2011.09.20 11:34:36
*.54.14.117

야 타~!!!

 

라고 안해서 다행;;;

헌팅

2011.09.20 11:35:56
*.158.250.170

뒤에안장이 없습니다.. 바퀴에 엉덩이 불날듯....ㅋㅋㅋㅋㅋ

박히철

2011.09.20 11:49:14
*.134.41.211

보통 헌팅은 여자들이 하는거 아닌가요?


ㅇㅇ

2011.09.20 11:54:03
*.123.157.2

밥보다보딩

2011.09.20 13:11:53
*.104.231.47

앜ㅋㅋㅋㅋㅋ

2.14

2011.09.20 14:15:44
*.238.226.22

흔한 레퍼토리네요.

길물어보기 이런거..너무 뻔한 수법이라 꾼으로 보이기 쉽다는..

헌팅

2011.09.20 15:27:45
*.158.250.170

괜츈한 아이디어 있나여?

 

 

=*앙쟁이*=

2011.09.20 15:52:33
*.117.5.252

헌팅을 계획중이라는 가정하에

 

연락처랑 너무 맘에 들었다 뭐 블라블라~ 쪽지에 쓰시고

미리 적은 쪽지를 휴대하고 다니시다가

이상형 여인 등장하면 그 여인네 손에 꼭 쥐어주세요

 

그 여인네도 님이 맘에 드시면 연락 하시지 않을까요?

요즘은 연락처 달라그래도 잘 안줄듯

세상이 워낙 흉흉해서

onedayharu

2011.09.20 16:33:38
*.117.103.93

위에 써있네요...

정답은 누가하느냐....


현빈이 다짜고자 연락처주세요 맘에드네요 하면 줄것이고

오지헌이 화려하고 수려한 언어를 구사해도 확율은 미지수..

키큰루져

2011.09.20 17:37:23
*.54.39.4

20살... 대학 1년때...  친구가 헌팅 가르쳐 준다고 학교안에서...

 

지나가는 여자 한테 말걸어 본다고...  말거는 용기가 70% 먹고 들어간다고...

 

박지선씨 닮은 분한테 사정없이 까임 당하는걸 본후... 

 

10년 넘도록 .....

 

헌팅에 헌은....  아니  ㅎ  조차 생각  안해본 1인.......

 

용기있는 자가 정말 미인 얻는지...  다시한번 생각 해본 1인....

.

 

 

헤라키스

2011.09.20 23:37:30
*.214.26.161

본문이 이해가 잘 안되는 ㅠ

파라다이스

2011.10.20 10:20:23
*.209.102.184

말빨이나 방법보단 외모가 중요하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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