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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 11시좀 넘었나
자기전에 CSI라스베가스를 한편 때리고 있는데;;;
거실에서 강아지가 미친듯이 짖고 있는거에요
방문을 열고 봤더니
거실 구석에 청소기같은 잡다한거 넣어놓는 장이 있는데
불꺼져있는데 뭐가 보이는지 거길 노려 보고 계속 짖고 있는거에요
아 이 미친강아지....
때려줄려고 다가갔는데
갑자기 강아지가 노려보던 장의 문이 열리면서
사람같은게 나오는거에요....
이 사람같은게 서서히 나오니까
개는 더 미친듯이 짖으면서 몸부림을 치는거에요....
전 말없이 지켜볼수밖에 없었어요
제 동생이더라고요....
요세 저희집 강아지가 술래잡기를 배워서 푹빠져 산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