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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일 눈팅하면서 장터링만 하는 유령 회원 입니다. ㅎ
벌써 어영부영 보드 탄지 7시즌째 접어드네요...흠...한 2년간은 2~3번 밖에 안갔으니 그거 빼면 5시즌째인가 보네요.
여지껏 장비 욕심 하나 없고, 보드 타고 2년차에 샀던 버튼 데크, 부츠, 바인딩으로 여지껏 버티고 있는데,
올해는 다른거 욕심 안부리고, 자켓 하나, 고글 하나 사고 즐기자 생각하고 있었죠,
하필이면 작년에 녹색,,,그것도 아주 진한 녹색 바지를 사는 바람에,
자켓은 검은색으로 가자 하고 장터링을 하다 보니,,,,
맘에 딱 드는 테*나인 모델, 기본 예산(?)을 훌쩍넘은 중고가가,,,19만원;; ㄷㄷㄷ
옷은 입고 구르는 거라 비싼 건 필요없다고 생각 했는데....맘에 드는 걸 찾고 나니 방법이 없더군요;;;
묻고답하기에 올렸지만;;; 두어시간의 구글링을 통해서 이미 결재;;; 이월 할인으로 새거가 중고가 보다 싸다고 위안 중;;;
그러고 나서 고글을 보기 시작했더니....
작년에 너무 갖고 싶었던 큰오빠 부터 지르기 시작해서;;;
스미스 IO, 스플라이스,,,,가 쿨매로 나왔길래 저도 모르게 급 구매;;;;
이러고 나다 보니...어느새 장터에 나온 apx까지도 질러 버렸네요;;;
이건 뭐...말이 장터링이지..결국 새제품;;;;
톨티를 찾고 있는데;;; 훌륭하신 moo 님이 새로 런칭한 사이트를 알려줬어요;;;
아;;;; 이미 가격을 체크 하고 말았네요;;;;
아직 시즌권도 안샀는데;;; 대책없이 사모은 고글 입양 보내야겠어요...나중에 관심 가져 주세요.T-T
인하비 이런 브랜드에 관심이 안가는게 천만 다행이라고 위안 중입니다;;;
대책 안 서시면 저한테 파세요 ㅎ
전 좀 늦게 연락해서 팔렸다는 말만 들었다능... ㅜ.ㅡ
혹시 모르니 쪽지로 폰번호 날려놓으께요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