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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욕심

조회 수 494 추천 수 0 2011.09.21 00:07:48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고 이별도 많이 했는데

 

아직도 헤어짐은 익숙하지 않군요

 

 

제 욕심때문에 결국 한여자를 울렸습니다.

 

사람의 외모, 심성 등 나무랄게 없는 여친이지만 저의 욕심이 결국 이렇게 만든것 같습니다.

 

사람의 내면을 넘어 흔히 말하는 집안 및 배경 등 외면을 따져서 이렇게 되었습니다.

 

사람의 욕심은 채울수 없나 봅니다.

 

 

당분간 저의 삐뚤어진 내면을 고쳐봐야겠습니다.

 

지나가시다가 시간 있으시면 따끔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엮인글 :

드리프트턴

2011.09.21 00:19:28
*.5.201.190

ㅡㅅㅡ 으음... 여기서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재퐈니

2011.09.21 00:21:06
*.247.149.203

헤어 지셨군요...

몰리에르

2011.09.21 00:30:16
*.226.203.62

글쓴분옆에서 평생같이할사람은 그여자분이지 그분 부모님이 아니지말입니다....

삼육공

2011.09.21 01:02:00
*.246.69.249

그렇지말입니다T.T

Nieve5552

2011.09.21 04:42:37
*.118.173.182

집안 배경 따지는건 정말 아닌듯요.. 부모없이/이혼한 부모 밑에서 자란 사람들이 그 나이또래보다 더 성숙하고 그런데가 많은거 같아요.. 저 부모님 이혼하시고 둘다 재혼하셨는데 저 한국에선 결혼 못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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