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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토요일 부로 만난지 300일 됩니다...
추울때 만나서 따뜻함을 지나 더위를 참고 다시 추울때까지 잘 견뎌 왔습니다.
사귀자고 했는지가 어끄제 같았는데 벌써 300일이네요.. 시간 참 잘가네요..ㅎㅎ
당시에는 여친이지만 지금은 마누라란 말이 맞을거 같네요..
그리고 이달 30일이면 저의 2세도 태어나니 두배로 추카해주세요..ㅋㅋ
하지만 이것보다 더 좋은건 이번시즌 스키장을 갈수 있다는것... 방금 마눌님이 1번 갈것을
허락했네요.. 너무 기뻐서 장비 닦고 있어요.. 눈물이 앞을 가리고 있다는...
스키장도 갈수있고 2세도 태어나고 300일도 되니 다들 많이 추카해주세요...^^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