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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몇 년간...저희 집 인테리어 공사 하시는 님께서...
아버지께...세상 살기 어렵다...돈이 없어..공사를 못하겠다...뭐..이런 식으로 죽는 소리를 하셨습니다.
평소 교회도 다니고..성경 구절도 줄줄 외던 공사 하시는 님인셨던지라...
세상 물정 모르는 아버지께서...카드 두장을 빌려 주셨답니다...요게...2월경..어떤 각서도 없이.. 공사 진행 후 갚겠다는
구두 약속만 한 상태로요
그때 부터..그러니깐..2~4월까지...카드 두장으로 공사 하시는 님께서...식사 하시고..자재 사시고...그렇게 쓰신 돈이
1000만원 가량 됩니다..
근데..문제는 갚을 생각이 없는 듯 합니다……… 물론 지금 까지 한 푼도 안 갚았고요..
저도 전혀 모르고 있다가 …엊 그제 알았습니다..
동네서 사무실까지 내고 공사 하는 양반이고….핸펀 번호 사무실, 집 주소 까지 알고 있네요..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돈도 돈 이지만.. 동네에 이런 분에 계신 다는 것이.. 게다 아버지를 호구로 봤다는게 참기가 좀 그러네요..
개인 적인 진상 질은 어떻게 해야 할 지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자녀분들 주소며 연락처 까지 확보한 상태라..^^
다만…우선 법의 테두리 안에서 해결 한 후에 생각해 볼려고 합니다.. 근데 주변에 여쭙기도..참 모하네요..
아버지도 원하질 않으시고..당신이 더 죄송스러워 하시는 모습 보면서...우선은 조용하게 처리 할려고 합니다.
가능 하다면 돈도 받고 싶지만..우선은 처벌을 원합니다.
그쪽 방면 전문가 님들….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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