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게 때문에 턴시 데크가 많이 휘어지는 느낌이 납니닼ㅋㅋ

전 비슷한 스펙일때 151도 타봤습니다 ㅎㅎ

너비스만 넘어가도 아... 이거 영 불안해서 못 타겠다... 뭐 이런 느낌들더라고요 ㅡ_ㅡ

1. 짧은 유효엣지로 인한 엣지그립력 저하

2. 데크의 탄성이 허락하는 체중을 초과하였으므로 엣지, 코어 등의 파손가능성 높음

3. 역시 체중이 초과하여 턴할때 데크가 심하게 휘므로 턴의 크기 조절이 어려움

4. 역시 체중이 초과하여 탄성을 이용한 기술을 사용할때 반응이 약하거나 없을수도 있음

대략 이정도 입니다...제대로 데크의 성능을 보시기엔 어렵지 않을까합니다.

좋은 점이라면... 짧아서 다루기쉽고 스윙이 잘되겠네요~

고속라이딩을 하기 힘듭니다.

다른건 잘모르겠구요...고속 라이딩시...상당히 떨려요..

그리고 짧으면 카빙이 더잘될꺼 같지만....

타던 습관이 있어서...많이 짧게 타면...자신도 모르게 뒷발을 차게 되더라구요.,,,(저만 그런가여.ㅋㅋ)

암튼 라이딩도 같이 즐기실꺼라면 너무 짧게 안가는게 좋아요~~

눈이 좀 있는 슬롭에선 노즈가 눈에 그대로 처박힘.. 구르기 몇번 함 ㅋㅋ 직접 당해돠서 알아요

그렇게 짫으면, 몸무게압박이 보드에게 갈듯요

스펙이 키 172/62라 148~151 사이 데크를 타는데 아는 지인분의 여성데크 144를 타봤다가 깜짝 놀랬습니다. 위에 분들이 열거하신 문제점이 다 나타나더군요. 가지고 놀기에는 딱이나 라이딩에는 전혀 아니올시다 였던 기억이 나네요.

가지고 놀기는 참 좋조..

하지만 라이딩시 후덜덜덜..

고속도로를 에쿠스 리무진 타고 가다 티코 타고가는 그런 느낌이죠 아마?

ㅋㅋ 

재미있는 표현이네요...(웃음) 고속도로를 에쿠스타고 가는거랑 티코타고가는 차이...

라이딩할때 아 이러단 죽겠군아 라는 생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보더 님 말에 동의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짧은걸 타니 킥 어프로치 들어가는데 속도가 너무 안나더라구요...

안정성이 별로죠 ㅋㅋㅋ  고속으로 타면  후덜덜 하실거여요 ㅋ ^^     

그리고  데크 탄성도 몸무게 땜시 많이 저하될듯 하네요 ...

잘 부러집니다. ㅎㅎㅎ

진짜 죽겠구나 라는 표현이 딱이에요!! 가지고 놀거나 약간의 트릭구사엔 좋으나 라이딩시 목숨 걸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