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신입의 한숨!!

조회 수 672 추천 수 0 2011.09.23 13:36:26

이제 겨우 보드를 즐기기 시작한 신입입니다..

요번 시즌에는 보드에 푹 빠져볼려고...

보드복도 구입하고....장비도 구입하도...시즌권도 구입하고...

그러나 실수투성이로...결코 즐거운 시즌 준비는 아닌거 같아요 ㅜㅜ

보드복 살려다 맘에 안들어 취소했더니...카드취소 안되서 카드값만 왕창뜰뻔...

즐거운 맘으로 학동가서 장비구입하고 왔더니 데크랑 바인딩이 궁합안맞는다고...

시즌권 열시미 샀더니 엄한데 사서 다시 팔고있는중...

 

참 신입에게 여러가지로 벅찬일들만...

나만이런건지 ㅡㅡ;;

그러나 올시즌을 생각하면 한숨반..기쁨반으로

시즌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엮인글 :

엉뚱

2011.09.23 13:40:31
*.216.80.215

저도 첫시즌 샵에 혼자갔다가;; 40~50 이면 사는것들을 70초에 주고 샀더랫죠;; 그이후 보드 공부를 해서 이제는 ㅠㅠ 손해안보고 사는.. 샵에 갈때는 잘아는분과 같이 동행하시고 베이스는 같이타는분들하고 함께 시즌권 구입하시고 주베이스를 주로 활동하는 동호회 드시는것도 좋을거에요. 시즌권도 더 저렴하게 구입하실 수 있구요.

Lucky7

2011.09.23 13:42:13
*.125.22.226

저도 신입인데,, 힘내세요!!

요엘

2011.09.23 13:42:53
*.235.43.1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이팅_ 마음만은 신입이예요_ ^- ^

voidstar

2011.09.23 13:43:04
*.187.189.79

저도 첫 장비 보드복 살 때, 멋 모르고 실수 하고 새로 싹 다 사 맞추고..
한숨을~~ 누구나 처음엔 그런 거 같아요.

빵집아들래미

2011.09.23 13:44:21
*.12.30.57

주변에 장비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이 있으면 좋을텐데요...

그래도 새로맞추고 바꾸고 하는 재미도 있죠 ㅋㅋ

즐 라이딩

Saturday

2011.09.23 13:58:29
*.134.3.7

앗 저도 그런데. ㅋ
저한테 맞는 길이보다 7~8cm 가량 더 긴 데크를 사버렸네요 -_-;;
전 그냥 타볼려구요;;

Nieve5552

2011.09.23 15:26:24
*.118.173.182

보드초보일때 보드에 대한 모든것을 검색해서 읽어보시는게 좋을듯... 저도 그렇게 해서 실수는 아직 안했네요 ^^

pigu's

2011.09.23 15:40:58
*.151.124.93

다음 시즌은 더 알차게~ ㅎㅎㅎ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1] Rider 2017-03-14 43 223390
29267 영광의상처 .... [1] ㅠㅠ 2011-09-23   370
29266 통장금액 293만원. [15] 세르난데 2011-09-23   1329
29265 주식얘기 [5] 튀기 2011-09-23   495
29264 헝글에만 알려주는.. 저축은행 추가 영업정지 [9] 나는 돈뺐다 2011-09-23   1161
29263 위키리크스 (이명박은 노무현을 넘어서는 인물) [2] 몬스터 2011-09-23   630
29262 직장생활... 원래 이렇게 힘들까요 [18] 하나둘셋넷 2011-09-23   1001
29261 친구들끼리 지금 메신져상에서 격론에 불이 붙었습니다 [13] 제임스보드_... 2011-09-23   987
29260 홋까이도에 첫눈이 내렸습니다. file [12] 유보더 2011-09-23   933
29259 올겨울 더 춥고 눈많이온다. [14] 유령보드 2011-09-23   793
29258 오전에 10만원 투자. [7] 세르난데 2011-09-23   664
29257 헝글을 하게 되며 세웠던 두가지 원칙 그리고 진리 [9] 슭훗 2011-09-23   640
29256 후드 와 톨티를 드릴까 합니다 (이벤트) [268] 요이땅 2011-09-23 1 1043
29255 아 너무 졸려요 흙 커피 초치기 한번 갈까요 *_* [75] 황매룍 2011-09-23 1 486
» 신입의 한숨!! [8] bulpeing 2011-09-23   672
29253 왔어염~~ 뿌~~~ [10] 빵집아들래미 2011-09-23   328
29252 중독성 아이폰 게임 [없는셈치삼] 2011-09-23   456
29251 어제 학동 처음 갔던 사람입니다. [5] 진발디파크 2011-09-23   688
29250 택배가 하나 둘 도착.... [8] SUPER STAR 2011-09-23   484
29249 속보-- 은행장 투신자살 [6] 2 2011-09-23   842
29248 양푼이 국수 [2] 아낙수나문 2011-09-23   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