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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스마트폰따위를 왜 쓰는지
이해가 안간다는 직원분이
점심시간에 밥 시키고 밥 나오기전 시간까지 아이폰을 잠깐만~!
하고 가져가서 고양이하고도 놀고 게임도 하고 그렇게 즐겁게 시간을 보내닥 밥이 나오면 그때서야 툭 던지면서
스마트 폰은 뭐하러 쓰는지 이해가 안간다는 멘트와 함께 밥을 먹습니다.
원래 그 시간은 저도 그렇게 노는걸 좋아라 하는데
막상 주인인저는 메뉴판 암기를 하고 있으니 이 일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리고 빌려 가면서 고마워 하기는 커녕 저렇게 짜증나는 멘트를 날려 주시는것 또한 거슬러 죽겠습니다.
직장생활 대처법 좀 알려주세요..
제 친구랑 똑같네요,ㅋㅋㅋ 저는 그래서 그냥 포기했어요, ㅋㅋ
하라고 줍니다. 대신 배터리 없을땐 배터리 없다고 안주는데,,
나도 뭔가 할 거 있다고...
안주면 되는 거 아닌가요?
상사라면 몰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