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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좀 떨어져 있어서
좀 있다 출발해서 장례식장 도착하면 새벽2시쯤 될거 같은데요
장례식장 꽤 많이 다녔었는데 조모조부가 아닌 친구 모친상은 처음이라 경황이 없네요
오늘이 임종 첫날이고 친지도 아닌데 너무 늦은시각에 가는거라...
친구생각하면 그시각이라도 가야할것 같고.....
폐가 되는건 아닌지요??
2011.09.23 21:05:55 *.250.45.116
장례식장에 늦게 간다고 폐는 아니죠. 더군다나 친구 모친상인데..
그리고 첫날은 2시라고 해도 어느 장례식장이나 조문객으로 부쩍 부쩍 합니다.
둘째날부터는 조문객이 많이 줄어들죠.
2011.09.23 21:06:05 *.243.13.76
폐가 되기보다는 늦게라도 와준것이 고맙죠.
상가집마다 다르긴하겠지만 내일아침 발인이 아니라면 꼭 새벽에 문상하실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상주나 가족들도 깊은잠은 못자겠지만 좀 쉬어야지요.
큰일 치루느라 고생하는데 잠시라도 눈을 붙일수있도록 주위에서 배려해주는것이 도와주는 한 방편이 될듯합니다.
글쓴님도 내일 별다른 약속이없다면 오늘은 쉬시고 내일 낮에 도착하셔서 문상하는것이 상주와 가족,글쓴님도
서로 좋을듯 싶습니다.
친구어머님의 명복을 빕니다...
2011.09.23 21:09:23 *.138.223.101
네 내일 가서 밤새주는건 당연히 해야할일이라 생각하는데요
보통 첫날은 친지들이 찾아뵙고 친구들은 둘째날이라고 주워 들어서요..
2011.09.23 21:41:04 *.127.187.2
상가집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보통 첫째날 새벽은 북적북적 합니다...
친한 친구분이시라면 저라면 오늘 갑니다...
2011.09.23 21:43:38 *.138.223.101
네 감사합니다 어제 밤새서 차끌고 가는건 포기했고
기차표끊었는데 아직 시간이 좀 남았네요 준비하고 어여 가야겠어요
장례식장에 늦게 간다고 폐는 아니죠. 더군다나 친구 모친상인데..
그리고 첫날은 2시라고 해도 어느 장례식장이나 조문객으로 부쩍 부쩍 합니다.
둘째날부터는 조문객이 많이 줄어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