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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서 걸레를 빨고 있는데
갑자기 쿵 소리가 나길래 화장실에서 나와보니 아무도 없더군요.
ㅡㅅㅡ 으응??? 뭐지? 하면서 티비에서 재밌는게 하길래 걸레 빠는걸 잠시 잊고
티비를 보고 있는데
한쪽 방에서 외국인이 전화를 하면서 나오내요 한국말로... " 응. 어디야?" 하면서 바로 나가더군요.
전 "뭥미??? 뭐지? 왜 저기서 나오지? " 생각하는데 후다닥 나가더군요.
엇! 하면서 방으로 들어갔는데 그대로... ㅡㅅㅡ;;; 뭐... 뭐지??? 뭔가 찜찜한데...
이렇게 생각하고 다시 티비를 헤헤 거리며 보고 있다가
그방에 불을 키고 보니... 모니터 구석에 흥건한 물... ㅡ0ㅡ! 헉!!! 왠 물이지???
ㅡ-ㅡ;;; 으음... 추측컨데 이건... 쉬... OTL... 아...
저 오늘 그냥 장사 접고 싶어요. 12시 까지 손님 한명도 안오면 저 장사 접습니다.
제가 접는 다는 글이 올라오면 신촌에서 같이 여대생 구경하실분 모집... 아! 아닙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시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