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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서 걸레를 빨고 있는데

 

갑자기 쿵 소리가 나길래 화장실에서 나와보니 아무도 없더군요.

 

ㅡㅅㅡ 으응??? 뭐지? 하면서 티비에서 재밌는게 하길래 걸레 빠는걸 잠시 잊고

 

티비를 보고 있는데

 

한쪽 방에서 외국인이 전화를 하면서 나오내요 한국말로... " 응. 어디야?" 하면서 바로 나가더군요.

 

전 "뭥미??? 뭐지? 왜 저기서 나오지? "  생각하는데 후다닥 나가더군요.

 

엇! 하면서 방으로 들어갔는데 그대로... ㅡㅅㅡ;;; 뭐... 뭐지??? 뭔가 찜찜한데...

 

이렇게 생각하고 다시 티비를 헤헤 거리며 보고 있다가

 

그방에 불을 키고 보니... 모니터 구석에 흥건한 물... ㅡ0ㅡ! 헉!!! 왠 물이지???

 

ㅡ-ㅡ;;; 으음... 추측컨데 이건... 쉬... OTL... 아...

 

저 오늘 그냥 장사 접고 싶어요. 12시 까지 손님 한명도 안오면 저 장사 접습니다.

 

제가 접는 다는 글이 올라오면 신촌에서 같이 여대생 구경하실분 모집... 아! 아닙니다!!!

 

 

엮인글 :

몰리에르

2011.09.24 21:14:08
*.36.219.20

제 친구 마이클 입니다 .

죄송합니다 제가 시켰.....

드리프트턴

2011.09.24 21:22:47
*.88.162.2

마이클... ㅡㅅㅡ 물 많이 먹었더군요.

신의손꾸락

2011.09.24 21:17:01
*.246.70.155

일찍접으시고 근처 술집에서 쇠주한잔 걸치세요 저도 술먹을려구요 ㅠㅠ

드리프트턴

2011.09.24 21:23:50
*.88.162.2

미국장 하락 멈췄는데 월요일 우리장 어떻게 나올지 심히 궁금해지내요. *^^*

신의손꾸락

2011.09.24 21:27:23
*.246.70.155

큰상승은 좀글코 걍 약간상승할거같아요 현금좀 두둑히 챙겨놔야할듯 이것저것 걸리는게 환율 외매도 그많은 달라는 어디갓을까요??버냉키집을 털어야하나유ㅠ

드리프트턴

2011.09.24 21:45:36
*.88.162.2

확실히 1~2주 전보다 상태가 더 안좋아졌다고 많이 떠들고 강등하고 그러고 있내요.

분위기가 안좋내요.

환율도 1100원 넘어가면 위험하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훌쩍 넘어버리고 .

지금은 공격적인 매수는 위험하고 손해봐도 감내할수 있는 정도의 금액만 배팅을 해도 괜찮을꺼 같아요.

폭락후 저가매수가 들어오는게 완전 고지식한 단타만 한다면 재미보는 장세로 보여집니다.

근데 막상 먹고 살고 있는 우리나라를 보면 고물가가 정말 걱정이내요.

생활형가계부채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게 슬프내요. 이게 먹고사는데 가장 밀접해보여요.

점점더 빈익빈부익부로 가고 있다는...

신의손꾸락

2011.09.24 21:50:59
*.246.70.155

제가 더걱정이라 ㅠㅠ
투매가 한번더 나오지않을까싶네요

몰리에르

2011.09.24 21:18:41
*.36.219.20

그리고 스티커 언제 만드실겁니까 !!!??????????

드리프트턴

2011.09.24 21:24:57
*.88.162.2

으음... 간판집 가서 ASKY 스터커 만들어주세염~~ 하면 되는건가요? ㅎ.ㅎ

onedayharu

2011.09.24 21:20:44
*.117.103.93

스티커 하나 접수요~~

드리프트턴

2011.09.24 21:26:06
*.88.162.2

39900원입니다 고갱님~~ *^^*

부추

2011.09.24 22:52:01
*.223.122.161

설마가... 진짜였나요?! 후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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