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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우 nxt를 오래 사용하였습니다.
솔직히 불만 없습니다.
트릭 킥커 라이딩 다 잘됩니다.
매우 만족합니다.
근데 왠지 다른걸 했을때 더 만족할 수도 있는 일이기때문에
바인딩을 한번 바꿔보고도 싶은데요
(이번에 어쩔수 없이 플로우 부츠에서 나이키부츠로 넘어간것도그렇구요)
이미 이 바인딩에 적응을 해버려서 겁나네요~
어쩌다 한번 롬 390으로 타봤는데 아마 갑자기 바꿔탄거라
시간이 짧았는지 영 아니였어요 느낌은요..
nxt 타다가 다른바인딩으로 넘어가신분들 조언 듣고싶습니다~
nxt사용하다가 sp바인딩으로 갈아탔습니다....
비슷한거 같지만...확실히 더좋아요...nxt셋팅한번하면 편하게 사용할순 있지만...
가끔가다가 스트랩이 한깐식땡겨지는 경우도 있고 한칸이 밀리는경우도 있고....
그걸 모르고 그냥 탔을때....어...아까 타던 그느낌이 아닌데...하고 느끼신분들 분명 있으셨을겁니다..
그래서 저는 그걸 방지 하기 위해서 스트랩위치를 항상 표시해놓고 탔었어요..
근데 sp바인딩으로 갈아타고 나선...그런 걱정이 사라졌죠..ㅋㅋ 바인딩도 많이 가벼워지구요~~
개인적으로 sp바인딩 추천합니다.
그냥 전 NXT 에서 못벗어날듯..
08-09 시즌에 nxt 타다가 09-10살로몬 칼리버 넘어간 사람입니다
롬 390은 세컨 바인딩으로 10-11 시즌꺼 가지고 있구요
nxt의 올바른 착용법을 잘 몰르고 잘 안잡아준다고 생각해서 바꾸긴 했는데
장비에 몸을 맞춰야 하는건지 몸을 장비에 맞춰야 하는건지 아직까지도 의문이 드네요
뭐 장비를 바꾼다고 안되던 기술이 갑자기 되고 그런건 아니기 때문에 고장나서 못쓸때까지
쓰시고 다른거 쓰시다보면 또 그 장비에 길들여지고 그러는거죠
선택은 자유~~ 이지만 다른장비의 장단점도 느껴보시는게 추후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