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집에서 헝글을 뒤적 거리다가
점심먹고 있을 법한 남편님께 전화를 했지요.
"여보..나 갖고시픈게 생겼어.."
"뭔데?"
"인하비 셋트랑, 필굿"
",,,,,,,,뭐???? 일단 알겠으니깐 이따 메신졀 야그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성공할거 같은 기분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해는 APX 에셈유랑 휘시볼 편광 하나로 끝나는줄 알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드 잔액이 전부가 아니죠
남는건 대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왠지 신납니다..크크크크크
푸하하하하 과연알아들었을까나
부럽지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