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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지름신

조회 수 475 추천 수 0 2011.09.28 15:04:32

 

 

항상 저와 함께 살고 계신 그분인데요.

그분덕에 곧 고글 외 그밖에 등등의 것들을 결제 할 예정에 있습니다.

 

 

 

근데 뭐 어떤분이 오셔도..

 

2011년 저에게 가장 엄청난 지름신은

 

 

 

사고싶다->고민->계약->결제->차량인도

 

이과정을 삼일만에 초스피드로 진행시켜준( 만으로 이틀 걸림-_-;;) 그분이세요.

 

 

사랑합니다.

 

 

 

 

이제 신상자켓 구경하러 가야겠어요...

 

 

하..  가슴이 답답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엮인글 :

은수달

2011.09.28 15:07:42
*.170.135.69

아 기혼이셨구나..

잇숑*

2011.09.28 15:15:26
*.195.172.4

읭?ㅋㅋㅋㅋㅋㅋㅋ

onedayharu

2011.09.28 15:13:37
*.117.103.93

지름신 위에 마눌님이 계시다고 들었어요

잇숑*

2011.09.28 15:15:41
*.195.172.4

아 이분.. 그게 아닌데...그게아닌데...ㅜㅜ

아롱이사랑

2011.09.28 16:18:14
*.33.197.17

음 저도그런데 ㅎㅎㅎㅎ

달기

2011.09.28 16:41:17
*.178.101.222

훗 제지름신은 그날 밤 꿈에 빨간차를 보여주시더니 그담날 처음 들른 중고차 상사에서 지르게하시고

그날 퇴근을 그차로 하게 하셨나이다..

woorihan

2011.09.28 18:06:55
*.39.115.6

그분 무서운 분이십니다.
항상 많은 사람들의 가슴속에 거미줄처럼 다리 한쪽을 살포시 놓아두시는 꼼꼼함... 자애로움...
ㅋㅋ
근데 학동은 가면 안되요.. 지나가는 길에 잠시 들러도, 그분은 우째 알고 어김없이, 느닷없이 찾아오시니....
사고픈게 너무 만~~~~~~~~~~~~~~~~타

크르르

2011.09.28 18:40:05
*.230.68.200

잇숑님 그분이셨음? 좀 데려가요 민폐임...
자꾸 귀찮게 합니다.. 특히나 겨울에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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