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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루지만 1011 나이트로 팬텀 사용했었습니다.
일단 기능면에서만 본다면 잘 잡아주고 반응도 괜찮게 빨랐던것 같네요,,,
앵클스트랩에 와이어가 들어가 있더군요,, 요고이 한 몫 한듯 합니다.
그리고 특이하게 미니디스크라고 하는 작은 사이즈의 디스크를 사용하더군요,,,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어느정도급 모델 이상부터 사용한다고 합디다.
또, 가스페달 토와 힐쪽이 에어쿠숑~입니다. 공기주머니....
마지막,,
단 하루만 사용했었던 이유는...
도색이...완전 쒯 이었습니다......뭐 살짜기 번지거나,,,하는거...정도가 아닌,,,,ㅡ,.ㅡ;;
거기다,,, 움직임이 많은 부위,,,하이백이나,,, 스트랩연결부위,,등등은
도색이 벗겨지는게 아니고 그냥 도료가 깨져서 두두둑 떨어져 나갑디다.... 심하게.....ㅡ,.ㅡ;;
그리고 사용 첫날 앵클스트랩 두번 주우러 갔습니다.
첫번째는 나사가 붙어있어 다시 결합하고 보딩,,,,두번째는 나사가 도망가서 그날 접었습니다.
결합전 불안한 마음이 살짜기 들어 이동시 신경을 많이 썼던게 분실은 막은듯 합니다.
또,,, 나이트로 바인딩 심볼인 번개....요고이 토스트랩 좌우로 작은 금속물질로 붙여놨더군요,,,
오전 라이딩중 좌,우 하나씩 두개 떨어져 나갔었습니다. 글루건으로 대충....고정했더군요......
기능을 떠난 전체적인 제품 마감상태가...영 거시기 했었습니다.
나이트로 굉장히 좋아하는 브랜드라.....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뽑기운이 없었다....생각하고 이번시즌은 머신으로 꼭 가볼려고 합니다.
참고하세용~~~
최상급 라인 써보신 분들은 당연히 최고라고 말들 하시던데 흠...
데크는 써봤어도 바인딩은 써본적이 없어서 확실히 모르겠군요.
특정한 모델을 원하시는것도 아닌거 같아 검색도 어렵고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