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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집에 방문하시더니 장비를 쓸어 가셨습니다 -_-''
작년시즌 네번 정도 탄듯..
요즘 보드에 흥미를 잃어가는 중이라서 그냥 염가에 드렸는데..
조금 아쉽네요
장터링하고 학동 돌아댕기면서 모은 장비들이었는데..
부츠 발에 멍들면서 길들였던 녀석인데..
기분이 이상합니다 ㅋㅋ
헝글도 정말 오랜만에 들어오네요
술이덜깨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좀 멍하고 그러네요
집에서 자리만 차지한다고 했는데
그자리가 비워지니까
참 헙헙합니다
비도오는데 운전 조심하시고요
날씨도 쌀쌀해 진다네요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