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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리조트 작년 분당선 셔틀 어떻게 운행했나요?
올해 성우 시즌권을 구매했는데, 제가 죽전역에 살고 있어요.
분당선이 어떻게 운행되는지 알고 싶어요.
그리고, 분당선 시작이 수지구청부터 시작이란 말이 있던데 맞나요?
좀 이해가 안되서요.
기본적으로 서현부터 와서 죽전이 맨 마지막이지 않나요?
죽전에서 수원ic통해서 영동고속도로 타는게 훨씬 거리가 짧을텐데,
죽전부터 시작해서 서현을 거쳐 판교ic로 간다고 해서요.
죽전이 마지막이라야 조금이라도 천천히 나갈텐데요.ㅎㅎ
죽전이 처음이면 거의 6시 승차, 마지막이면 한 6시 30~40분 승차일거 같은데...^^;
아시는 분들 답변 좀 해주셔요.
그리고, 성우 이외의 다른 경기(지산, 양지, 곤지암 등), 강원(휘팍, 용평, 하이원) 등 셔틀은 어떤가요?
차가 있지만, 고유가로 주유비와 톨비(카풀로 함께하면 다소 부담이 줄지만) 그리고 최고는 운전은 너무 피곤해요. 더 힘들더라고요.
혼자 1시간 30분을 운전하는건...
작년 성우 분당선, 서현이 마지막 정거장이었습니다. 서현에서 출발해서 판교IC들어가서 경부에서 영동으로 갈아타더군요.
성우에서 분당 올때는 서현에서 제일 먼저 내렸습니다. 돌아오는편은 도로사정에따라 변하는것 같았어요.
서현역에서 6시30분인가 40분인가(정확하게 기억 안나요) 탔던거 같네요.
돌아올때 피곤한거 때문에 셔틀 몇번 타봤는데 너무 이른시간에 출발하는점하고 왠지 차가 없으니까 허전한점만빼면 운전에 대한 압박감(졸음운전)이 없어서 괜찮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