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전부터 1주일에 한 번 정도 발신자표시제한으로 전화가 옵니다.
받기전에 끊기고 그랬는데 주로 새벽시간데에 하시더군여..
그런데 어제는 전화벨이 계속울리길래 받았더니 말을 안하고 가만히 조용히 있더라구여..좀 공포스러웠습니다.
제가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어떤분들은 통신사 직영점에서 번호추적을해서 알려준다는데
ktf에 문의해본 결과 스팸차단은 해줘도 번호추적은 안해준다더군여..
정말 누가 장난을 치는건지 알고싶습니다.
새벽에 해대니 자주 깨고..정말 화가 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경찰에 신고하시면 됩니다.
통신사에서 통화기록 시간 등등 받으셔서 신고하시면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근데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좀...
그냥 스팸차단하시는게 좋을겁니다. 경찰에 신고하실경우 절차도 번거롭고 오라가라... 솔직히 좀 짜증납니다...(안습)
끝까지 추적해서 잡아넣고 싶은 맘 없으시면 좋게 스팸차단하세요.
아니면 깔끔하게 번호바꾸세요... 이참에 인간관계정리도 좀 하시고....